몸에 독소가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질환이 발생하는지?...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몸에 독소가 있어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피부질환은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독소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막연하게 독소 때문에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질병에 대한 진단은 막연한 추측으로 진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독소를 어떤 방법으로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독소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진다!...라는 내용도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피부질환이 발생하면 대부분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피부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건강하면,
아무리 면역력이 떨어져도 피부증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피부질환으로 피부과에 가시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 설명의 정확한 답은,
원인을 잘 모르겠다는 뜻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처방은 피부질환에 따라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항생제 등등을 처방받는데,
이 약물들이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물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면역력이 떨어져서 피부질환이 발생하면,
면역력을 높여주는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피부질환의 원인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설명으로 저는 판단합니다.
피부질환은 독소에의해서 나타나는 증상도 아니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증상도 아니며,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