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면 피부엔 어떤 점이 좋은가?

요즈음은 전과 다르게 건강과 체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을 우리 주변에선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은 우리 건강에 유익할 뿐만이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산소와 모든 영양분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를 건강하고 활기있게 해 주는데,
특히 운동을 열심히 하여 흠뻑 땀을 내면 피부를 포함한 전신의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여 땀을 자주 흘리게 되면,
항간에 모공이나 땀구멍이 이완되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모공이나 땀구멍은 우리 몸에 열을 유발하는 운동을 할 때만 이완 수축을 반복하다가,
운동을 마치게 되면 자연히 수축되기 때문에,
오히려 운동을 열심히 한 사람들을 보면 피부가 건강하고 탄력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일 피부 모공이나 땀구멍이 이완된다면 피부는 축 쳐지고 탄력이 없어지는데,
이는 피부 건강에도 문제를 유발하며, 
우리는 외견상으로도 건강하지 않은 것으로...
예를들면 피부가 건조하고 색이 나지 않아 칙칙한 피부상태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여 땀을 내게되면,
땀은 계속하여 땀구멍을 통해 분비되는데,
이럴 때는 땀구멍의 이완,수축이 반복됨으로써 이루어지는 일로,
피부가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피부를 좋아지게 한다는 방법으로,
경락맛사지,침,피를 빼주는 방법 등등을 통하여 하는 방법은 피부 운동을 시키는 방법이 아니고,
피부 근육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피부 기능의 회복에는 별개의 방법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방법이 아닌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만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어 배출되는 땀은 세포외액이 아니고 세포내액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우리 신체의 구석구석에 있는 유지방,노폐물,독소 등등이 배출되어,
체형유지나 피부 건강에도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 노력하고 힘들이지 않고는 좋은 것을 얻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고 좋은 피부를 얻고자 한다면 열심히 운동하여 땀을 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피부관리보다도,
어떤 좋은 화장품보다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열심히 운동하여 땀을 내는 방법이라고 감히 말씀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