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가 쌓이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피부증상이 발생한다!...라고 어느분이 설명하는지?...모르지만,
근거없는 이론입니다.
피부증상은,
독소에 의해서 나타나는 증상도 아니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증상도 아니며,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피부 질환입니다.
피부가 건강하고,
피부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어떤 음식을 섭취하여도...
어떤 환경에 있어도...
건강에 어떤 문제점이 있어도,
피부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피부기능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음식이나 환경에 의해 쉽게 자극을 받을 수 있어 피부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원인은,
피부기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것이며,
음식이나 환경에 의해서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고,
음식이나 환경은,
단순한 자극입니다.
독소....는 어떤 검사로도 규명할 수가 없어,
단지 추측으로만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추측으로 어떤 병의 원인을 진단한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독소에 의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라고 피부병의 원인을 진단하는 것은,
피부 질환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단순한 설명입니다.
독소가 있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라는 말도 근거가 없는 설명이며,
면역력이떨어져서 피부병이 발생한다!...라는 말은,
피부병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하는 설명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피부병은,
피부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인데,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위장기능이 떨어지면 위장병이 생기듯이,
피부기능이 떨어지면 피부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