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직장여성입니다.
발생한지는 한 2년정도 됐구여...그동안 피부과를 쭉 다녀왔는데...피부과에서는 습진의 한종류(정확한 병명은 얘기하지않음)라고 피부가 건조해서 생기는 현상이니 보습을 잘해주고 약먹고 연고 바르면 곧 좋아 질거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처음엔 좀 좋아지는듯 했습니다..그런데 이게 습관성인지..좋아지면 또나빠지고..
계속 그러길 반복하다가..점점 심해져 두달전부터는 갑자기 더 많이 퍼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엉덩이부위와 목뒷부분...에서 빨갛게 시작되더니..지금은 허벅지의 거의대부분과 특히 종아리와 허벅지의 경계(겹쳐지는부위)와 팔의 경계(겹쳐지는 부위)는 빨갛고 살짝 부풀어 올라..도장자국(크기다양)처럼 여기저기 번져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밤이되면 많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났는데..요즘은 낮밤을 가리지 않고 심하게 가려운탓에..직장생활자체가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고나서 ...오히려 다리쪽에만 있던...증상들이 팔까지 급속히 번지고 있어서..혹시 진단을 잘못받은건 아닌지 걱정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꼭 치료가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꼭 치료 해야 하는데...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 account_circle |
내글나헌식 한의원
schedule
정윤지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 읽어보니, 습진이 발생한지 2년되었고, 현재는 피부과에서 치료를 하고 있지만, 두달전부터는 증상이 심해져 질문을 주셨군요.
현재는 전신에 부분적으로 더 번지고 더 심하게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피부과 치료방법은,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두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스테로이드 약물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능은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어, 치료할 때만 증상이 일시적으로 좋아지다가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다시 반복되고 더 번지고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령 진단을 잘못 받았다고 하여도 치료하는 방법은 동일한 방법이어서, 정확한 병명을 듣지 못한 진단에 대해선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습진증상의 원인을,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으로 원인을 진단하고, 체질 개선의 치료방법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확실하게 치료하고 있으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며, 치료중에는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모두 섭취하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습진이 발생하는 원인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치료비용은, 한약이 한달분에 30만원이며, 증상 부위에 바르는 약물은 120ml의 용기에 들어 있는데, 한병에 3만원입니다.
바르는 약물은 증상 부위의 범위와 크기에 따라 사용량이 정해지기 떄문에 정확한 한달분의 비용산출은 어렵습니다.
치료기간은, 일반적인 증상인 경우는 4~6개월을 예정하고 치료하는데, 증상과 피부기능의 상태에 따라서 치료기간의 증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