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때부터 시작된 여드름이 10년째 반복적으로 나고있어 원장님께 치료 받아보고 싶습니다. 군대 제대 후 복학해서 정말 정신없이 학교생활이며 취업준비를 하던시기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땐 생활 패턴도 불규칙하고 식습관 그리고 술 담배 때문에 피부가 당연히 안 좋아져서 생긴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때의 식습관과 생활습관 모두 고쳤지만 지금도 10년 째 여드름으로 고생중입니다. 물론, 피부과에서 압출도 해보고 피부에 좋다는 팩, 그리고 레이져 등등 정말 여동생 보다 더 피부에 투자하고 신경 쓰고 살았는데 아직까지 여드름은 절 따라다니네요. 다른 한의원에서 치료를 해보진 않고 상담만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제가 간과 비장이 좋지 않아서 여드름이 턱과 구렛나루 쪽에 많이 나는거라며 속을 다스리는 약을 처방해서 복용하면 여드름이 좋아 질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건강검진에서도 간수치가 높거나 다른 장기에 문제가 있는것 같진않아서 치료를 안 받았는데 ... 원장님께서도 그런 진단은 애매한 진단 방법이라고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시네요... 역시... 원장님 글을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니 .. 정말 .. 빨리 치료를 받아 보고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그런데 제가 일이 늦게 끝나서 찾아 뵙긴 어려울것 같은데 혹시, 온라인으로만도 치료시작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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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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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 읽어보니, 26살 떄 부터 시작되었으면 성인 여드름인데, 여드름 증상이 10년째 반복되고 있어 질문을 주셨군요.
여드름 증상이 턱과 구렛나루 부위에 반복하여 나타나는 것이라면, 이는 여드름이 아니고 모낭염 증상인데, 이런 증상으로 한의원에 내원하면 내적인 건강이 안좋아 발생하는 것으로 원인 진단을 하지만, 이는 잘못된 진단입니다.
한의원에서 간과 비장이 안좋아 여드름이 나는 것으로 진단을 받으신 것 같은데, 아주 애매한 원인진단으로, 정확하지 않은 진단이니 신경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성인여드름은 청소년처럼 얼굴 전체에 나는 경우보다는 입술 주변이나 턱 부위에 집중하여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드름이 아니고 모낭염 증상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입과 턱 주위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여드름이 아니고 모낭염이어서, 같은 부위에서 지속적으로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치료하여도 잘 낫지 않고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나타납니다.
모낭염으로 피부과나 한의원에 가시면 대부분은 여드름으로 진단을 하는 곳이 많은데, 턱 부위와 입술 주변에서 약간은 화농성으로 증상이 나타나면 이는 거의 100% 모낭염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한약을 복용하지 않고 천연식물을 달인 약물을 하루에 한번 복용하고, 천연식물을 발효시킨 약물을 증상 부위에 바르는 두가지, 아주 간단한 치료방법으로 치료합니다.
턱 부위에서 반복되는 여드름 증상은 전형적인 모낭염이며, 그 이외의 다른 부위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일종의 여드름증상일 수도 있지만, 간혹 모낭염이 턱 부위와 입술 주변,그리고 눈가에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턱 부위에 여드름증상이 발생하면 내적으로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원인을 진단하는데, 이 증상은 내적인 건강상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증상이 아닙니다. 여성들의 경우에 턱 부위에 여드름증상이 발생하면 자궁이 약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원인을 진단하지만, 이 또한 원인을 잘못 진단한 것으로, 한방적인 원인진단은 정확하지 않은 점이 많다는 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낭염이 발생하는 특징적인 부위가 일반적으로 턱과 입술 주변입니다.
턱 부위에 나타나는 모낭염은 여성들의 경우에는 자궁이 약해서도...그리고 신장에 습열이 있어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증상 부위의 피부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턱 부위에서 반복되는 여드름이라고 판단되는 증상은 모낭염이며, 남녀를 불문하고 아주 많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남자들의 경우에는 자궁이 없는데...여성들에게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자궁이 약해서라고 진단하는 것은 잘못된 진단이라고 생각되지 않는지요?
여드름과 모낭염의 차이점은 증상을 압출해 보면 알 수 있는데, 여드름은 압출하면 피지가 쌀알처럼 나오고 증상이 있던 부위에 남아 있는 것이 없는데, 모낭염은 압출하면 농과 핏물이 보이고 짜고난 이후에도 증상 부위에 단단하게 뭔가가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진단할 떄 얼마나 정확하게 진단하는가?...가 중요한데, 자궁이 약해서,습열이라고 하는 원인진단은 아주 위험하고 잘못된 원인 진단입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턱 부위에서 반복되는 화농성 여드름은 여드름이 아니고 모낭염입니다.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으면 몸의 일부분인 피부기능이 떨어져 모낭염증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여드름인 경우는 피지억제재인 로아큐탄을 처방합니다. 저희 한의원의 치료 방법으로, 증상이 반복되는 모낭염 증상은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합니다. 치료중에는 어떤 음식이든지 모두 섭취하면서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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