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른이 된 남성입니다.
중학교 2학년때... 그러니까 15년전쯤부터 피부묘기증이 생겼습니다.
한방에서는 담마진이라고 한다는 얘기를 얼마전에 들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성장해서 체질이 변하면 자동으로 낫는 증상이라는 어느 약사의 말만 믿고 심각하지 않게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 나이까지 나을 생각을 안하네요.
오히려 갈수록 심해집니다.
그전에는 가벼운 자극/손길에 피부가 빨개지고 부풀어오르는 증상만 있었는데 4년전부터는 얼굴 중 입가가 종종 건드리지 않아도 빨개지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피부묘기증(건드리면 부풀어오르는 증상)보다는 이 입가가 빨개지는 증상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전에는 긁거나 만지는 것만 조심하면 대인관계시 아무 장애가 없었는데, 지금은 밥먹을때(입을 움직이기 때문에 혹은 갑자기 뜨거운 음식물이 입안에 들어가서 피부에 영향을 준 것일수도 있겠죠. 피부묘기증의 연장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혹은 약간만 피곤할때(자극도 음식물도 입을 움직이지도 않았는데도)도 입가/볼부위가 빨개집니다. 피곤하지 않을 때에도 종종 그런 증상이 발생해서 사람들이 놀라면서 왜 그러냐고 물어봅니다.
이런증상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는데 정말 애로점이 많습니다.
차라리 얼굴전체가 빨개지면 모르겠는데, 갑자기 입주위와 볼의 일부분만 빨개지니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없죠.
지금 강릉인데 조만간 선생님을 뵈러 갈 생각입니다. 그 전에 선생님의 소견, 그리고 제가 지금 당장부터 실천할 수 있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식습관, 운동 등)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다시 한번 집고 넘어가면 제가 괴로운 것은 약간의 자극에도 피부가 부풀어오르는 일반적인 피부묘기증 때문이 아니라... 밥을 먹거나 피곤할때 혹은 아무 이유없이 얼굴의 일부분만 빨개지는(이 역시 피부묘기증처럼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짐) 증상때문입니다. 이것도 피부묘기증에 수반되는 증상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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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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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님, 피부 묘기증과 입가와 볼 부위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붉은발진으로 질문을 주셨군요. 입가와 볼 부위에 시도 떄도 없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셨는데, 이 증상 또한 일종의 피부 묘기증과 연관된 증상으로, 증상 부위의 피부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몸애서 자연스럽게 유발된 열이나 외적인 자극으로 열이 유발되었을 때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몸의 일부분인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입니다. 땀이 나올 떄 땀구멍이 이완,수축을 반복함으로써 피부운동을 시켜주는 방법이고, 이런 반복적인 피부운동을 통하여 피부가 점차로 정상적인 기능을 찾도록 해 준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치료후에는 재발하지 않도록 치료가 이루어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