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하십니다.. 다른이 아니라 저는 28세된 미혼 여성입니다. 작년 12월경부터 백반증으로 보이는 흰색 반점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가장먼저 생긴곳은 얼굴부위인데요. 입술 아래 왼쪽부분으로 거의 보일락말락할 정도로 희미한 반점이 생겻는데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방치해두엇어요.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그 반점이 점점 뚜렷해지기 시작하더니 크기가 엄지 손톱만해졌어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일때문에 바쁘기도 해서 그냥 화장품으로 대충 커버를 했죠. 그렇게 화장품으로 커버하는것이 습관화 되면서 점점 의식을 못하게 되었다가 어느날인가 유심히 살펴보게되었는데.. 정말 놀랬습니다. 엄지 손톱만하던 반점은 엄지 손가락 만한 크기로 번졌구요. 이곳뿐 아니라 바로 옆쪽으로 귀밑부분에 더 커다란 흰반점이 생기고 그 주위로 손톱만한 작은 반점이 두어개 더 생겻어요.. 희미한 상태로 점점 선명하게 커져가는통에 저는 뒤늦게 발견한거예요.. 그리고 왼쪽 엄지 손가락과 검지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이 이어지는 부분 그 사이에도 흰반점이 생겼구요. 왼쪽 손목에도 흰반점 (역시나 손톱만한 크기)이 두개나 더 생겼습니다. 이것도 모자라 목덜미..티셔츠를 입으면 간신히 가려질정도의 부위에도 동전 두개만한 크기의 흰반점이 생겼습니다.. 무섭습니다..이제 어느곳에 이런 반점이 생길지.. 직장도 그만뒀구요.. 대인기피증과 우울증까지 섞여서 밖깥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항상 집안에만 처박혀서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있어요.. 백반증은 불치병이라 들었거든요.. 그런데 인터넷을 뒤지다가 전혀 치료할 방법이 없는건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었고..이렇게 상담해봅니다.. 지금은 더이상 번지지도..새로히 생기지도 않고 있어요. 고칠수 있을까요.. 정말 고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