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쌀쌀하니 겨울인것 같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죠
찾아뵙지 않고 전화로 약만 부탁드려서 얼굴을 기억하실까요
어려선 몰랐지만 고등학교때부터 홍조라는 증상 때문에 매사 당황스럽고
힘들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차라리 어디가 크게 아프면 입원이라도 하고 수술이라도 하면 좋을련만
이놈에 피부병은 그것도 힘들고 피부과에서 치료를 해도 원인치료가 안되어 온도변화가 있거나 사람들을 만나도 조금만 긴장하면 언제나 얼굴이 빨갛지는 않을까 고민하고, 상사가 항상 장난처럼
낮부터 낮술한 사람처럼 양볼이 뻘게서는 그게 뭐냐는 말도 정말 이지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창피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 이 홍조가 저도 치료를 의심했지만 어느덧 5개월이란 치료기간을 지나고 보니
주위에서 언젠가부터 전자에 얘기들이 나오지 않기 시작하더군요, 제가 바르는
물약을 가지고 다니며 사무실에서 바르고 했더니 처음에는 여직원들이 남자가 뭐하는거냐며 약인줄도 모르고 놀리곤 하더니 요즘은 많이 피부도 좋아졌다고 자기들도 써보고 싶다고 하면서 말이죠. 하하하하
원장님
감사합니다. 어떤 경우 라도 예전 처럼 얼굴이 묽어지지 않아 제가 이렇게 웃을수 있고 사무실에서도 상사분들 앞에서도 자신있게
보일수 있게 치료해 주셔서요.
치료가 다 되어가는 같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로 약한달과 물약을 신청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