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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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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해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읽어보니, 증상은 3~4년전에 입술에 바르는 보습제를 바르고난 이후에 증상이 발생하였다고 하셨는데, 그동안 양방 병원, 여러군데에서 치료를 해 오셨지만 증상 치료가 안되고 증상 부위가 점점 넓어져 질문을 주셨군요. 이 증상은 일종의 접촉성 피부 습진증상으로, 이런 경우의 증상을 가진 분들을 임상에서 많이 보았으며,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하여 좋은 결과를 많이 얻었습니다. 증상은 입술이 건조해지고 각질이 나타나며 붓고 심한 경우에는 일종의 수포가 생기면서 진물이 보이고, 증상 때문에 입술에 어떤 것도 바를수도 없는 증상입니다. 이 증상의 원인은 입술 부위의 피부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으로, 저희 한의원에서는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면서 증상 부위에 바르는 물약(천연식물을 발효시켜 만든 물약)을 병행하여 치료를 하고 있으며, 치료 가능한 증상이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랍니다. 피부의 정상 기능중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1),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이 수축 이완하는 운동 기능, 2), 운동 기능을 통하여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나가는 열 배출 기능, 3), 열 배출을 통하여 체온 조절을 하는 체온조절 기능 4), 호흡 기능 5), 자기 방어기능 등등이 있는데, 위와같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의 운동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열이 누적되면, 누적되어 있는 해당 부위의 피부 표면에, 피부 내측에 누적된 열은 피부에 있는 가는 모세혈관을 확장하여 피부 표면에서는 빨갛게 발진이 보이며, 증상 부위가 붓거나, 열이 피부의 생리 기능을 통하여 빠져 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1),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져 빨갛게 뾰루지처럼 발진(내적인 열이 많다는 표시로...)이 보이거나, 2), 증상 부위가 건조(증상 부위의 내측에 열이 많으면 그 위의 부위는 당연히 건조하게 됩니다)하고, 3), 누적된 열이 피부의 땀구멍이나 모공을 뚫고 나올려고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에서는 피부 내측의 열이 모공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빠져나와 체온 조절을 해 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자극을할 때에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게 되며, 4),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 내측에 있는 열을 식혀주기 위하여 물이 모이는데, 물이 모였을 떄 붓는 증상이 보이고, 물과 열이 합해져 진물이 형성되고 형성된 진물이 포화 상태가 되면 피부를 뚫고나와 진물 형태를 보이거나 건조되어 각질을 형성하게 됩니다. 증상이 입술 부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주변으로 번진다고 하셨는데, 동싱에 치료가 가능합니다. 병원에서는 아마도 증상 부위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고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치료할텐데, 이 치료 방법은 치료할 떄는 증상이 일시적으로 좋아지다가 치료를 멈추고 며칠 지나면 다시 반복되는 과정이 나타날 거에요. 양방에서는 원인도 모르고 특별한 치료 방법도 없고... 증상이 나타날 떄는 지금과 같은 방법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하실 거예요. 증상이 얼굴의 입술 부위에 나타나 아주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시리라 생각되는데, 저희 한의원의 치료 방법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