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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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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님,
안녕하세요. 생후 38개월된 종우의 만성 두드러기 증상으로 6월 24일 대전에서 처음으로 내원하여 치료를 시작했는데, 글 내용을 읽어보니, 처음 치료를 시작하여 증상이 조금은 호전되었었는데, 감기떄문에 감기약을 복용하고 난 이후에 증상이 더 나타나 걱정되어 질문을 주셨군요. 아이가 너무 어려서 반신욕은 힘들고 족욕을 시키고 있다고 하셨는데, 족욕을 하여 땀을 흠뻑 낼 수 있다면 족욕을 해줘도 무관합니다. 족욕을 했을 떄 아이가 땀이 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15분정도 아이가 땀을 흠뻑 흘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아마도 감기에 쉽게 걸리는 것 같은데, 두드러기증상이 완치되면 그떄는 감기에 걸린다고 하여도 증상이 재발되지 않으니, 그 점은 걱정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재는 종우에게 음식을 가리지 않고 모든 음식을 섭취시키고 잇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말고 아이가 먹고 싶다는 것이 있으면 잘 먹을수 있도록 해 주세요. 감기약에 항히스타민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일종의 염증 치료제인 스테로이드 약물과 항생제가 포함되어 처방되는 경우가 많은데, 항생제를 복용한 후에 피부 증상이 더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을 임상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부증상으로 내원하여 치료하시는 분들 중에 증상 치료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 다른 내적인 염증이 생겨 항생제 처방을 받아 복용한 후에 피부 증상이 더 나타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으니까요. 지금처럼 열심히 치료하면 종우의 만성 두드러기증상은 얼마든지 재발없는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확실하게 이루어질 수 있으니 인내를 갖고 열심히 치료해 주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