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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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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 읽어보니, 올 여름부터 저녁에 샤워후에 안쪽 허벅지와 아랫배 부위에 붉은 반점이 나타났다가 약 1~2시간 후에 없어진다는 글을 주셨는데, 이는 일종의 알레르기(두드러기) 발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증상 부위가 항상 같은 부위에서 보이는지? 샤워를 하실 때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지요? 만일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다면 몸에 일시적으로 열을 유발하는 것이지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 후에 유발된 열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는 부위에서 일시적으로 발진이 보일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빨갛게 나타난 발진은 열이 조금씩 빠져나가기 떄문에 1~2시간에 걸쳐서 증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전에는 한번도 그런 증상이 없다가 이번 여름부터 글 내용의 증상이 발생하였다고 하셨는데, 이는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피부의 정상 기능중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1),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이 수축 이완하는 운동 기능, 2), 운동 기능을 통하여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나가는 열 배출 기능, 3), 열 배출을 통하여 체온 조절을 하는 체온조절 기능 4), 호흡 기능 5), 자기 방어기능 등등이 있는데, 위와같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의 운동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열이 누적되면, 누적되어 있는 열이 해당 부위의 피부에 있는 가는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피부 표면에 붉은 발진이 보이며, 혹은 열이 피부의 생리 기능을 통하여 빠져 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 증상은 열이 많아서...독이 있어서...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피부 기능이 떨어져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배출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으로 보고, 피부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치료하는데, 체질 개선의 방법으로 치료하여 임상에서 만족스러운 완치의 좋은 결과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어떤 질병이나 증상이든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거나, 막힌 곳이 없이 잘 뚫려서 소통이 된다면 누적되는 물질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질문하신 증상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아, 일시적으로 유발되는 열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치료 방법은,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 치료 방법인데, 저희 한의원에서는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체질 개선을 통하여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면, 치료 후에는 증상의 반복이나 재발의 염려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근본적인 치료를 원한다면 체질 개선을 통하여 피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는데, 아무리 심한 몇년된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이라도 저희 한의원의 체질 개선의 방법으로 임상에서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잘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