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저희집 둘째 아들래미 아토피 땜에 상담 받고 싶습니다. 참 거주지는 대구 입니다
1. 3살 정도에 아토피가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심할때만 피부과 약을 처방 받아서 치료 해 왔으며
2. 5살때 한의원 치료를 처음 시도 했으나 45일 정도 치료하고 피부가 뒤집어 지고 가려워하는 증상을 참지 못하고 중단 했습니다.
3. 피부과를 옮겨서 다시 치료 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두번째로 한의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한의사님께서 2개월만에 완치를 약속 하셨지만 4개월 정도 한약을 먹었습니다 약을 먹을때 조금 괜찮아 지는데 약을 중지하면 다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4. 결국은 다시 피부과를 다녔습니다...심할 경우에만
저희 아이는 무릎위, 발목 복숭아뼈,사타구니,팔굽치 쪽에 긁어서 상처가 계속 반복 되었고 나중에는 연고도 잘 듣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피부과에서도 아토피가 아닐지도 모른다며 종합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아 볼 것을 권유해서 팔굽치쪽의 조직검사도 받아 봤습니다..별 이상은 없었구요
스트로이드제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더군요.
5. 그래서 인테넷을 통해서 다시 한의원을 수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작년7월말경이네요.
그때 나헌식한의원도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대구 근교에 잘한다는곳 두,세곳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고 서울에 유명하다는 신창한의원 대구지점인 한의원에서 상담을 받고 상태가 그다지 심하지 않으니 두,세달이면 효과 보겠다는 말을 듣고 치료를 결심 했습니다. 하루에 세번씩 한약을 먹고 일주일에 한번씩 내원하여 부위별 사진을 찍어서 사진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는 방식이었습니다. 한의원에서 추천한 한방로션도 같이 발랐구요....한약을 먹으니 아이의 몸이 여기저기 뒤집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얼굴(눈가,코밑)과 배,등,목등 순차적으로 .......
물론 가려움증도 심했고 ~~ 두,세달 이라던 치료가 작년 년말로 정확히 5개월 동안 하루도 안 거르고 한약을 먹고 영양제도 먹었습니다.
근데 호전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 심했던 발목옆,무릎위.팔굽치뒤쪽 상태가 심했던곳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근데 한약먹기전 심하지 않았던 얼굴과 목 배 등은 아주 벌겋게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매일을 치료가 되는건지 아이고생 어른고생만 하는건 아닌지 갈등을 하며
5개월을 채웠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생각보다 내성이 깊어서 치료기간이 더 걸린다고앞으로 무조건 좋아진다고 같은 말만 반복하고~~
6. 그러다가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대나무추출액을 이용한 연고가 아닌 로션을 알게되었고 또 혹시나 하는 맘에 샘플을 신청해서 한약을 중지하고 심한부위에 그 로션을 집중적으로 삼일을 발라 봤습니다..근데 신기하게도 심했던 목(쩍쩍 갈라져서 피가 맺히고 엄청 가려워 하던~)이 정상피부에 가까울만큼 확~좋아 졌습니다.
본품을 신청해서 눈가와 코밑에도 집중적으로 발랐습니다. 일주일만에 벌겋지 않은
뽀얀 얼굴의 아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스테로이드가 혹시 있나 해서 아는 약국에 성분도 확인해보고~ 한 일주일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정말 행복했습니다.
7. 근데 5일전부터 다시 코밑,눈가,목 주위가 붉어지고 가려워 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편은 지금까지 들인 공이 아깝다며 다시 한의원에 가야되는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한의원에서는 분명 한약이 떨어진것도 알고 같이 치료하던 동생을 통해 저희 아이가 한약 안 먹고 바르는로션으로 치료(?)하고 있는걸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화 한통 없습니다. 정말 따지고 싶은 맘이 들 정도 입니다.
8. 너무 하소연이 길었죠?
어떡해야 하나? 싶어 궁리 하던중 인터넷에 즐겨찿기 해 놨던 나헌식 한의원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선생님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