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원장님
저는 현역 군인입니다. 포천에서 근무하고 있구요. 장교로서 약 20여년간 군생활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두드러기증상이 다른사람에 비해 자주 나타났습니다.
그때마다 동네 보건소에서 주사맞고 약 4일분정도 먹으면 다 낫고는 했지요.
10년도 넘은 꽤 오래전에 운동을 하고나면 발바닥, 발목, 손바닥 등 몸 여러곳에서 가려움증을 동반한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났는데 알레르기성 체질(피부)라서
그냥 그런줄 알고 심하면 병원에서 주사맞고 약 3~4일분 먹으면 또 사라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만성 두드러기 불치병이라 생각하고 살고있는데
참 불편할때가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손등, 팔, 목,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겼다가 없어지고 반복되는 거지요
가려움증을 동반하곤 했는데 최근 1달간은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계속 먹으니까
가려움증은 없어진것 같고 온몸에 붉은색 두드러기만 생겼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날씨가 습하고 덥거나 운동해서 땀을 내면 조금더 심해진다는 것이고
40도정도 되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30분정도 있으면 거짓말 처럼 사라진다는
거죠....
첨엔 콜린성 두드러기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아요
콜린성은 나타난지 30분 정도면 특별한 조치없어도 사라진다고 하는데
저는 한번 나타나면 2시간이상 지속되고 계속적으로 몸 이곳저곳에서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참 짜증납니다..
음식 때문인것 같지는 않구요 술을 먹는데 폭음은 잘 안하지만 1달전에
폭음(쏘주 2병반, 양주 1/3병)을 한후로 두드러기가 완전히 심해졌습니다.
평소 주량은 쏘주 1병이 좀 안되구요(주 1~2회)정도 마실때가 많았었습니다.
이정도 마셔도 몸에 두드러기 증상은 안나타나고 ....평상시에는
쪼금 나타났다고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을 줄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벌써 한달째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고 있는데 그때 뿐인것 같습니다...
속시원한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근데...운동과 술은 죽을때 까지 포기할 자신이 없습니다.
단 술은 쪼금(1주에 쏘주 1병미만) 마실 자신은 있습니다....
근데 어쩔수 없이 폭주해야 하는 상황(2~3개월에 1번정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걱정되지만 그때도 가급적 안마시려고 노력하면 1병 미만으로 마실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치료가 가능한것인가요...인터넷으로 각종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봤는데 저와 똑같은 증상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피부 묘기증도 가끔 나타납니다.....
두서없이 적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