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 첫진료를 44세 남자 받은 민병권 입니다. 제 증상중 목부위 아토피가 심한데 목에 땀이 나기 시작하면 너무 따갑고 가려워 참을 수가 없구요 그래서 심하게 긇게 되는데 도저히 호전 되지가 않네요. 아그런데 반신욕 하면서 땀흘릴때는 목부위가 따갑거나 가렵지 않아요 평상시 땀흘리면 목이 심하게 따갑고 가려워요. 그러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너무 많아 우선 목부위는 피부과 연고를 바르면서 치료하면 어떨지요? 다른 부위는 증상이 심한 편이 아니라 필요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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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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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권님,
안녕하세요. 현재는 44세이고 아토피증상은 어려서부터 부터 시작되었으며, 저희 한의원에 7월 18일에 처음으로 내원하시기 전에는 군포에 있는 한방 병원에서 치료를 하셨었는데, 5일전에 처음으로 내원하셨을 때의 증상은 얼굴의 눈 부위와 목의 앞뒤,팔과 다리의 접히는 부위에 증상이 있었지요. 다른 부위에 비해 목에 땀이 나기 시작하면 따갑고 가려워서 참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는 일시적으로 적당히 열이 유발되었거나 주변 온도가 더워 땀이 나는 경우에 정상 피부에서는 땀이 나지만 증상 부위에서는 땀이 나지 않고 단지 열만 가중되는 결과가 나타나기 떄문에, 당연히 따갑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일시적으로 가중된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뚫고 빠져나올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원활하게 땀의 형태로 증상 부위에서 열 배출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느끼는 증상입니다. 아토피 증상이 있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육 시간에 뛰고 나면 증상 부위에 일시적으로 가중된 열이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를 자극하여 더 가렵고 따가운 것을 느끼는 것 처럼 말입니다. 반신욕을 할 떄는 몸에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열이 높아 어느 정도 증상 부위에서도 땀이 남으로써 열 배출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려운 증상을 느끼지 않는 것입니다. 반신욕은 매일매일 열심히 하시고, 하실 떄에는 땀이 흠뻑 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치료를 시작하신지 5일이 되었는데, 당분간은 얼마든지 글 내용과 같은 증상이 반복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일 글 내용과 같은 증상이 없어진다면 증상 치료가 어느 정도는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증상이 심해 불편하시면 전에 사용해 왔던 연고를 조금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참을 수있다면 가급적 사용하지 않기를 바라구요. 연고를 일시적으로 사용한다고 하여 치료에 문제되는 것은 없는데, 연고를 사용할수록 피부 기능이 떨어져 치료 기간이 조금 더 소요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