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5살(여자) 정지영 입니다.
너무 답답한 심정에 글을 남깁니다.
6월 초에 목에 몽우리가 잡혀서 집앞 내과에서 약(항생제)을 먹었습니다. 이틀째 되는 날 저녁에 조개가 들어간 순두부찌개를 먹고 1시간 후부터 목부분부터 가렵기 시작했습니다.그후로 내과 에서 약을 먹을 때만 괜찮고 약을 안먹으면 두드러기가 너무 심하게 났습니다. 6월말(3주가 지나서)에는 두드러기가 너무 심해서 내과에서 종합병원에 예약을 해주어 종합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와 피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음식에 알레르기는 없고 항생제 때문에 피부 과민반응이 오래가는 거라면서 약을 일주일분을 주어 먹었습니다. 약을 먹을때는 괜찮았고 종합병원의사가 이제 괜찮을 거라면서 만약 생기면 먹으라고 약을 몇칠분만 처방해주었습니다. 약을 안먹으니까 두드러기가 생기는데 전에보다는 많이 부피도 작아지고 팔, 다리만 생겼습니다. 그래서 약으로 조절을 해가며서 6주를 지냈습니다. 집앞에 한의원에서 한약도 먹고 있구요~ 일주일전부터는 속이 울렁거리고 답답한 증상이 있어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있습니다. 괜찮다가도 어제 오늘은 속이 너무 안좋네요~ 약때문에 속까지 않좋아진건지~~
이제 두드러기 생긴지 7주차입니다. 두드러기가 확실히 점점 약해지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약해지다가도 어느날을 너무 가려워서 약을 먹게 되구요~ 그러다가 음식을 조심하고 속아픈게 덜하면 두드러기도 조금 덜 가렵고 덜 생기는것 같습니다.
손과 팔, 다리와발 발목,손목에 주로 붉은 점처럼 생깁니다 무척따갑고 가렵습니다.
가려움을 참으면 한 30-1시간정도 지나면 없어졌다가 뭘먹거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기는게 반복됩니다. 약을 먹으면 괜찮구요~상태는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은데 이제 6주가 지나고 7주가 되어가는데도 아주 없어지지도 않고 조금씩이라도 생기니까 많이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종합병원에서는 원인은 항생제때문이고 원인이 확실하기 때문에 2달안에 다 없어질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는 하는데~~ 넘 걱정되네요~ 저는 작년 10월에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하였고 현제 갑상선호로몬제(씬지록신)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부터는 꾸준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었구요~ 두드러기가 생기고도 약을 복용하면서 운동을 계속 하였는데~ 하루는 약을 안먹고 운동을 하는 도중에 두드러기가 너무 심하게 생겨서 그때부터 운동은 무서워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적은 한번도 없어서 너무 무섭고 우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만성이 될까봐 두렵고 너무 예민한 상태가 되어서 하루종일 몸상태만 보고 있을정도 입니다. 밀가루 음식을 먹거나 기름진음식, 인스턴트음식을 먹으면 더 생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도 하고 싶은데 그때처럼 심해질까봐 무서워서 땀을 뻘뻘흘리면서 운동하기가 무서워요~
한약을 먹어야 하는건지 아님 이대로 운동을 조금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수 있는건지요~ 운동은 심하게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구요~ 신경이 너무 예민해져있어서 짜증도 심해지고~ 우울하고~ 두드러기가 생길때마나 눈물이나고 살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너무 내용이 길었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