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부터 그랬습니다.
대중 목욕탕에서 몸을 씻었는데요,
소위 말하는 이태리 타올로 씻는데, 원래 제가 세게 밀거나 하지 않거든요
근데 한달전부터 팔 안쪽부분을 평소보다 더 살살 씻었는데
피부에 아주 작은 빨간 반점처럼 막 생기더라구요
꼭 손바닥으로 세게 맞거나 하면 피멍드는것처럼요
그래서 요즘은 이태리 타올로 잘 안씻거든요
그런데 조그만 자극에도 온몸이 피멍이 든것처럼 됩니다
지금도 목이랑 가슴쪽 다 그렇구요
얼마전에 피부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그냥 자극을 받아서 그런것같다면서 자극을 주지 말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는것의 원인이 궁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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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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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선님,
안녕하세요. 피부에 자극을 준 이후로 피부내측에 피멍이 든것 처럼 증상이 나타나 질문을 주셨는데, 이는 피부 질환은 아니며, 피부 내측의 가는 모세혈관이 자극에 의해 터져서, 일종의 혈액이 혈관밖으로 흘러나와 피부 내측에 고여 있는 어혈(瘀血)처럼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멍이 든것 같은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어혈이 흡수되어 증상이 없어지는데, 만일 이런 증상이 다른 부위에서도 자주 발생한다면, 이 증상에 대한 치료는 피부과 보다는 혈관 내과로 문의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문제되는 증상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기를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