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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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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미님,
안녕하세요. 오늘의 글 내용을 읽어보니, 예하의 만성 습진 증상이 전체적으로 호전되고 있는것 같군요. 그런데 문제는 증상이 가장 심한 부위인데, 손가락 마디가 피부가 벗겨지고 속살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이런 부위는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피부 증상이 아주 심하다 하여도 속살이 보일 정도로 패이거나 그렇지는 않는데, 일 부위에서 그런 부위가 있다면 이 부위는 다른 이물질에 접촉이 되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어, 소독이 철저해야 하고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속살이 보인다고 하는 부위는 우선 피부과 처방을 받아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는 피부연고 보다는 일종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가능하면 혹 양약을 복용할 때는 항생제는 무관하지만 만일 스테로이드제 처방이 나오는 경우에는, 신중하게 상담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습진 증상 부위는 비슷한 증상이 있었지만 증상 치료가 원만하게 진행되는 것 같군요. 그리고 셋째 아이에게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우선 예하가 바르는 물약을 발라주시길 바랍니다. 예하의 증상이 5년동안 양방 치료를 해왔는데도 낫지 않고 반복된 증상인데, 저희 한의원의 치료를 시작하면서 부터 양방 치료는 중단을 하셨지요. 증상이 심하게 반복되는 부위는 일종의 피부증상 보다는 염증이 반복되는 것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전에 다녔던 병원에 가셔서 충분히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단순한 피부 증상이라면 저희 한의원의 치료방법으로 문제는 없지만, 염증이 심하다고 하면 일단은 염증을 먼저 치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곳에서 진단을 어떻게 받았는지를 저에게도 말씀해 주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