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9개월 전 처음엔 무릎 아래에 모기에 물린것처럼 빨갛게 좁쌀만한 것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면서 가려워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보름쯤 지나니까 좁쌀만한 것이 커지고 몹씨 가렵고 진물도 보이기 시작하여 피부과에 갔는데 습진이라고 하면서 주사맞고 약주고 연고를 줘서 먹고 바르고 했습니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없어지는듯하다가 점점 허벅지,팔로 증상이 번지고 지금은 등과 배까지 올라오고 있어요.
그냥 가까운 피부과에 다녀오고 했지만 낳지도 않고...
큰병원에 투자하면서 여러군데 다녀 봤지만 낳지는 않네요...
그래서 3월초 부터 잘하는 피부과가서 약이며 주사며...연고며 처방했지만...
지난달에 다시 피부과에 다녀왔지만 조금 많이 좋아 줬다는 의사님 말을 듣고...
이젠 피부과 안가도 되는구나 맘 먹고 있었는데...그것도 잠시...
한달전부터 더 심해졌습니다.
어제 다시 피부과에 가서 왼쪽에 주사도 2대 맞고 약이며 연고도 처방했지만...
담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오라는 의사님..
원래 안낫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더군요.
평생 습진이랑 살아야 하나요???ㅠㅠ
음식을 가려야 한다고 해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도 못먹고 김치와 된장국만 먹고 있어요.
무슨 좋은 치료방법이 없을까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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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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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현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 읽어보니, 습진 증상이 9개월전에 처음으로 발생하였고, 그동안 피부과에서 약을 복용하고 연고를 바르면서 치료하고 있지만, 증상이 낫지 않고 반복되어 질문을 주셨군요.
피부과에서는근본적인 치료가 어렵다는 설명을 하신 것 같은데, 그 이유는, 현재 피부과에서 치료하는 약물은 일종의 스테로이제재인데, 이는 일시적인 증상완화만을 목적으로 치료하는 약물이며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약을 복용하면서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좋아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다시 반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현재는 증상이 번져서 등과 배까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습진증상은 전신에 어느 부위든지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가리도록 설명을 들어서 현재는 많은 음식을 가리고 있는데, 습진증상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하는 경우에는 모든 음식을 가리지 말고 모두 섭취하면서 치료하도록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습진증상의 원인을,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으로 원인을 진단하고, 체질 개선의 치료방법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고 있으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며, 치료중에는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섭취하여도 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습진이 발생하는 원인을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치료비용은, 한약은 한달분 단위로 처방을 해드리는데, 하루에 두번 복용하면 한달분에 30만원입니다.
치료기간은, 일반적인 증상인 경우는 4~6개월을 예정하고 치료하는데, 증상과 피부기능의 상태에 따라서 치료기간의 증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