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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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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님,
안녕하세요. 술을 마시면 여드름 증상이 전신에 부분적으로 나타나 질문을 주셨는데, 이는 술 때문은 아닙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에서 알코올로 인하여 열이 유발되는데, 유발된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원활하게 배출되면 문제는 없지만, 본인의 피부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술 섭취로 인하여 열이 유발되고, 유발된 열이 배출되지 않으면 일종의 열꽃처럼 증상이 반복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마도 술을 자주 마셔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혹 술 때문에 간에 문제가 있어서... 예를들어 간열이 많다든지 하는 설명을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매일같이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당연히 말씀하신 증상이 모두 나타나야 하는데...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질문하신 증상은 피부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피부의 정상 기능중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1),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이 수축 이완하는 운동 기능, 2), 운동 기능을 통하여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나가는 열 배출 기능, 3), 열 배출을 통하여 체온 조절을 하는 체온조절 기능 4), 호흡 기능 5), 자기 방어기능 등등이 있는데, 위와같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의 운동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열이 누적되면 피부 표면에 빨갛게 여드름과 같은 열꽃의 발진이 보입니다. 이 증상에 대한 치료는 피부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희 한의원에서는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는데, 체질 개선을 통하여 피부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입니다. 피부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술을 먹어도 어떤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저희 한의원의 체질 개선의 치료 방법으로 충분히 원하시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