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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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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님,
안녕하세요. 얼굴부위에 증상이 88년도 부터 시작되었고, 집에서 간혹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는것 같은데, 이 증상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피부의 자가면역 기능이 떨어져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피부과에서 만성 습진이라는 진단을 받고 그동안 증상이 심할 때 적절한 치료를 해 오신 것 같은데, 치료할 때만 조금 우선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같은 증상이 다시 반복될거에요. 만성이라는 말은 쉽게 낫지 않는다는 표현으로 치료 또한 언제까지 해야할지?...기약이 없다는 것입니다. 피부는 한번 증상이 발생하면 급성인 경우(증상이 발생했다가 일주일 이내로 증상이 좋아지는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70~80%는 만성으로 진행되어 많은 분들이 반복되는 증상으로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현재와 같은 증상의 원인을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체질 개선의 방법으로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치료합니다. 글 내용중에 증상 부위가 일정하게 반복되는 부위가 있다고 하셨는데, 전신의 피부 전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증상 부위의 피부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이어서 그렇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피부 증상은 대부분 일정한 부위에서 반복되는 경우가 70~80%로, 다른 부위로 증상이 더 심해져 진행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피부 기능이 떨어지면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으로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배출되지 못함으로써,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되고, 누적된 열이 많아짐으로써 피부 표면에는 빨갛게 발진이 생기며, 단연히 증상 부위는 건조하고, 피부 내측의 열이 모공이나 땀구멍을 뚫고나올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며, 누적된 열을 식혀주기 위하여 우리 몸은 생리적으로 열이 많은 곳으로 물이 모이는데, 물과 열이 합해져 피부 내측에 진물을 형성하며, 그 진물이 피부를 뚫고나와 진물로 보이거나 나온 진물이 건조된 상태가 각질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는 피부의 운동,열 배출,체온조절,호흡 기능 등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으로, 피부 기능중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1),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이 수축 이완하는 운동 기능, 2), 운동 기능을 통하여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나가는 열 배출 기능, 3), 열 배출을 통하여 체온 조절을 하는 체온조절 기능 4), 호흡 기능 등등이 있는데, 위와같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면 말씀하신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치료 방법은,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체질 개선을 통하여 피부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증상 치료는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치료 기간은 증상의 형태와 체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얼마의 치료기간이 소요된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일반적인 증상인 경우는 치료 기간을 대략 5~6개월을 예상합니다. 증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시겠군요. 저희 한의원에서는 비슷한 증상으로 치료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분들이 많아, 치료에 자신감을 갖고 치료하시길 말씀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