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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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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님,
안녕하세요. 2월 4일부터 치료를 시작하셨으니, 이제 치료를 하신지 한달하고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증상이 시작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하시기 전에는 심할 떄는 양약을 복용하고, 연고를 사용하던 중에 치료를 시작하셨습니다.
피부가 건조한 증상은 좋아지고 있는데, 가려움과 따끔거리는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군요. 가려움과 따끔거리는 증상이좋아지면 치료가 50~60% 정도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할 수 있어, 당분간은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피부의 체온조절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열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열이 피부의 땀구멍을 뚫고 배출할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끔거리고 가려운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아직은 치료초기인데, 피부기능이 조금씩 회복되면 그런 증상도 차차 줄어 들게되니, 조금은 인내를 갖고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내드린 약이 지난번 약보다 쓴맛이 더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약을 다리는 용기에 따라서 맛이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처방이 바뀐 것이 아니고 같은 처방의 약물입니다.
저희 한의원의 치료방법은 체질개선의 방법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를 시작하면서 마칠 때 까지 같은 처방의 한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신욕은 아직은 이른 것 같군요. 반신욕을 하면 당연히 일시적인 열 자극에 의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피부기능이 어느 정도 개선되면 그때 반신욕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반복되는 증상으로 조금은 스트레스를 받으시겠지만, 인내를 갖고 자신감을 갖고 치료한다면 원하시는 치료 결과를 반드시 얻을 수 있으니, 힘내시고 열심히 치료하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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