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임신중에 팔,다리가 가려워 긁었더니 피딱지가 생기고, 출산후 없어질거라 생각했었는데, 잠시 없어졌다가(정확히 못느꼈는지도 모르죠) 모기 물린것처럼 오돌도돌 나고 가렵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더 심해졌어요. 팔,다리,목,가슴,엉덩이 등 온몸이 그래요. 손등까지요.. 지금 출산한지 40일정도 되었는데 모유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병명을 알고 싶어요. 치료는 가능할까요? 모유수유는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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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schedule
오지현님,
안녕하세요. 임신중에 팔 다리가 가려운 증상이 있었는데, 지금 출산한지 40일 정도 되었지만, 전신에 부분적으로 가려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질문을 주셨군요.
이는 만성 두드러기 증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모유 수유중에도 얼마든지 치료는 가능합니다.
이 증상은 피부의 자가면역 기능이 떨어져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피부의 정상 기능중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1),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이 수축 이완하는 운동 기능, 2), 운동 기능을 통하여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나가는 열 배출 기능, 3), 열 배출을 통하여 체온 조절을 하는 체온조절 기능 4), 호흡 기능 등등이 있는데,
위와같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의 운동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열이 누적되면 피부 표면에 빨갛게 발진이 보이며, 열이 피부의 생리 기능을 통하여 빠져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저희 한의원의 치료 방법은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는데, 체질 개선을 통하여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입니다.
두드러기 증상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한의원에서는 열(간열,위열,장열 등등...)이 많거나 혈액이 탁하고 몸에 독이 있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고, 열을 내리거나 독을 해독시켜야 한다는 치료 방법을 적용하지만, 이는 정확한 치료 방법이 아닙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두드러기 증상은 열이 많아서...독이 있어서...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피부 기능이 떨어져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배출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으로 보고, 피부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체질 개선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심한 만성 두드러기 증상이라도 저희 한의원의 체질 개선의 방법으로 치료가 잘 되고 있으니, 증상이 시간이 지나 반복이 된다 하여도 치료에 자신감을 갖고 치료하여 좋은 결과를 빠르게 얻기를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