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걱정이 되어 글올립니다 참고 ( 울산입니다)
산에 나무사이로갔다 온 이후로 가슴쪽이 별로 가렵지않아 그냥 두었습니다
일주일 뒤 사타구니 팔안쪽에 붉은반점이 여기 저기 나타났읍니다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먹고 햇는데 그때뿐
약성분이 떨어지면 사라졋던게 붉은반점이 또 나타남니다
매일 병원다니며 이러다 낳겟지 햇는데
그러기를 병원 10일후 가슴에 목 두드러기가 많이나고 아직 약 줄여복용
20일이 되었는데도 붉은반점이 사타구니.팔안쪽 부위에 많이 있습니다
몸에 열이 오르면 손등 배 부위도 발갛게 큰 붉은반점이 나타났다
시간이 지나면 작은 연한 붉은반점으로 가라 안습니다(반복)
병원에서는 풀독 알레르기반응 이라고 합니다
낳지않아 신경이 너무쓰여 큰 고민입니다
좋은말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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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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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님,
안녕하세요. 산에 등산을 다녀온 이후로 전신에 부분적으로 빨갛게 발진이 보여 질문을 주셨는데, 병원에서는 풀독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진단을 받으셨군요. 병원에서 치료를 하는데도 치료할 때만 증상이 좋아지다가 시간이 지나면 전과같은 증상이 다시 반복된다고 하셨는데, 이런 증상이 발생한지 6주가 지나도 잘 낫지 않으면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을 풀독이라고 진단을 받았지만, 김학수님의 피부의 자가면역 기능이 떨어져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산에 가서 피부가 풀에 스친다 하여도 전혀 증상을 유발하지 않지만, 피부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약간의 자극에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의 정상 기능중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1),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이 수축 이완하는 운동 기능, 2), 운동 기능을 통하여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나가는 열 배출 기능, 3), 열 배출을 통하여 체온 조절을 하는 체온조절 기능 4), 호흡 기능 등등이 있는데, 위와같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의 운동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열이 누적되면 피부 표면에 빨갛게 발진이 보이며, 열이 피부의 생리 기능을 통하여 빠져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저희 한의원의 치료 방법은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는데, 체질 개선을 통하여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입니다. 우선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실내운동이나 반신욕을 하여 땀을 흠뻑 낼 수 있도록 해 보시길 바랍니다. 양방에서는 이런 운동이나 반신욕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는데, 이 방법도 단순히 땀을 통하여 몸에 있는 열을 빼주는 방법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고, 일종의 피부 운동을 시켜주는 방법으로, 피부 모공의 수축 이완을 반복하여 자주 시켜줌으로써,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권하고 있으니, 땀을 흠뻑 흘릴 수 있도록 운동이나 반신욕 또한 치료의 한 방법으로 인지하시고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일단 운동이나 반신욕,그리고 병원 치료를 해보시고 치료하여도 증상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질문을주시거나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여 치료해 보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