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바세린으로 질문을 드렸던 학생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고 실내 운동을 꾸준히 하는 중입니다.
30분을 뛰어보니 홍조가 없는 부분인 이마와 턱 그리고 관자놀이에는
땀이 맺히는데, 막상 홍조가 있는 볼 양 옆에는 땀이 맺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운동이 끝난 직후에는 볼 옆에 홍조가 상당부분 사라지고 얼굴이 하얘져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홍조가 있는 부위가 아닌 다른 얼굴부위에서 땀이 빠져나가도
뺨이라던지 홍조가 있는 부분의 열이 밖으로 배출되는가? 입니다.
이대로 운동을 계속하면 개선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제 홍조 증상은
코 양 옆과 뺨이 평소에도 어느정도 빨간 상태로 유지가 되며, 각질이 아주 적은 부위에서나마 보입니다. 흥분하거나 하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빨개집니다.
이번에도 선생님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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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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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님, 안녕하세요. 땀을 내는 운동을 하면 증상 부위에서는 땀이 잘 나지 않아서 붉어지지만, 다른 부위에서 땀이 남으로써, 증상 부위에서 배출되지 못한 열이 조금은 배출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운동을 하여 땀을 내는 것은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지만 증상개선에 도움이 되니, 땀이 흠뻑 나도록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이 끝난 직후에 붉은 증상이 사라지고 얼굴이 하애진다는 것은 긍정적인 치료 반응입니다. 이제 시작하신지 얼마되지 않아 눈에 띄는 결과를 얻기는 힘드니, 인내를 갖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