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31살된 청년입니다.
고교시절쯤 부터 엉덩이에 종기가 났었는데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양쪽에 번갈아서 생기더니 군대에서 부터는 곪지도 않습니다. 딱딱하게 부어있기만 하고 가운데가 화산의 분화구 처럼 들어가 있습니다. 종기의 크기는 또 시작이구나 란 느낌을 갖고 나서 일주일 정도 후면 거의 손바닥 만한 크기로 자라서 앉아서 일하기 힘듭니다. 피부과에 가서 찢어서 수술하고 일주일 동안 주사맞고 링겔맞고 입원도 해 봤지만 다시 재발 합니다. 현재는 한달이나 두달에 한벌꼴로 재발 합니다. 이제는 종기가 커지면, 최고로 아플 때까지 참고 기다렸다가 아예 퇴근후에 집에오면 화장실 가서 큰 바늘을 라이터로 달군 후 분화구를 찔러서 고름을 뽑아내고 과산화수소로 소독하고 씻고 마는 것이 제가 당연히 하게되는 행동이 되었습니다. 거의 일상의 한 부분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심해지고 이제는 고름을 뽑아낸 후에 피부 속살이 바늘로 찌른 구멍을 통해 밖으로 삐져나와서 속옷에 닿으면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치질과는 무관하구요. 이젠 이 지긋지긋한 종기에서 좀 해방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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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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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형님,
안녕하세요. 종기 증상이 고교 시절부터 발생하여 지금까지 증상이 반복되어 질문을 주셨는데, 글 내용을 읽어보니 전형적인 엉덩이 부위의 종기 증상이군요. 피부 내측에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다가, 피곤하거나 몸의 기능이 떨어지면 자리잡고 있는 증상은 성해져 농이 나와 외과적인 수술까지도 하셨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어 한두달 간격으로 증상이 자꾸 재발되는 것 같군요. 종기증상이 화농이 되어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양방의 일시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단단하게 자리잡고있는 증상은 저희 한의원의 체질 개선의 치료 방법으로 얼마든지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 후에는 증상이 지금처럼 반복되거나 재발되지 않도록 치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종기는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인 운동,열 배출,체온조절,호흡 기능 등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부 내측의 열이 땀구멍을 뚫고 나가지 못하는 상태에서 열이 누적되면서 그 열을 식히기 위하여 물이 모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