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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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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찬님,
안녕하세요. 전신에 나타난 건선 증상으로 치료르 시작하신지 5주가 되었는데, 날씨가건조한 것도 한가지 원인이 되겠지만, 치료 초기에 증상 부위가 일시적으로 건조한 증상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치료 방법이 단순히 열을 내리는 치료가 아니고, 오히려 열을 가중시켜 피부 내측에 있는 열이 모공을 뚫고 나옴으로써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치료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가중된 열로 인하여 증상 부위가 건조하고 심한 부위는 너무 건조하여 약간은 갈라지는 경우의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반신욕도 열을 가중시키고, 70액을 바르는 것도 증상 부위에 열을 가중시키는 방법이어서, 치료초기에 약간의 불편한 증상이 증상에 따라 나타나니 염려하지 않고 열심히 치료하시면 됩니다. 그런 과정이 지난 후에는 증상이 조금씩 엷어지고 없어지면서, 정상적인 피부처럼 매끈한 피부로 나타납니다. 건선의 치료방법과 원인, 치료중에 나타날 수 있는 명현반응에 대한 설명을 다시 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한의원의 건선 치료 방법은, 한약과 건선에 사용하는 HS70액을 병행하여 치료하는데, 한약은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함으로써, 증상 치료와 체질개선을 목적으로 치료하며, 병행하는 70액은 저희 한의원에서 오랜 임상을 통하여 개발하여 사용하는 물약으로, 증상 부위의 트러블을 개선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선은 피부 내측에 있는 열이 모공을 통해 빠져 나와야 하는데, 모공이 막혀 있고, 피부가 정상적인 호흡기능을 하지 못함으로써, 피부 내측에 있는 열이 누적됨으로써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 내측에 열이 쌓이게 되면 그 열을 식히기 위하여 물이 자연적으로 모이는데, 그 모인 물이 열로 인해 탁(濁)해짐으로써 농축이 되고, 농축된 진물이 피부를 뚫고 나올 때 건선 증상이 유발되고 인설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런 원리를 바탕으로 저희 한의원에서는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체질 개선하는 한약을 복용하며, 70액을 증상 부위에 바름으로써 피부 내측에 더 많은 열을 유발시켜 피부에 자극을 일으켜 피부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증상 부위의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피부의 운동력을 거의 상실한 경우로 보기 때문에, 피부의 非 정상적인 형태를 정상적으로 환원시키기 위하여 더 많은 열을 가함으로써 뚫고 나올 수 있도록 자극을 가한다는 理致입니다. 그럼으로써 치료 과정중에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있는데, 이런 증상은 불편하게 나타날 수도 있고 간혹 흔적만 보이면서 불편하지 않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의 형태와 범위,체질에 따라 약간은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나타날 수 있는 명현반응에 대해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치료 초기에 피부 트러블이 존재하고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증상 부위에만 70액을 바르고 다른 부위에 바르지 않았더라도, 잠복된 트러블이 있는 부위에서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더 심해지지 않는가? 하여 걱정을 하시지만, 치료과정 중에 보이는 증상이니 전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두번째, 건선이 나타날 경우에는 대부분 피부가 건조한데, 치료 과정중, 증상 부위가 더 건조해질 수 있으며, 혹 팔꿈치나 무릎 부위에서 증상이 심하게 보였던 경우는, 일시적인 건조함으로 접히는 부분에서는 불편한 증상을 느낄 수 있지요. 세번째, 건선은 가려울 수도 있고, 가렵지 않은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저희 한의원의 치료방법 중에 70액을 바름으로써 피부 내측에 열이 더 가중됨으로써 빠져나오지 못하는 열로 인하여 가려움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증상은 일시적인 증상으로, 치료가 되면서 가려움은 없어지며, 치료 초기에 한번쯤 보이는 증상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그 기간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네번째, 건선 증상 부위를 보면 각질이 발생하는데, 이는 보통 인설이라 하지요. 인성에 대해서 양방에서는 피부의 표피층이 빠르게 각질화되어 떨어지는 것이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인설은, 피부의 표피층이 각질화되어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피부 내측에 누적된 일종의 진물형태의 물질이 조금씩 피부를 뚫고 빠져나와 건조된 상태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으로써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를 하다보면 각질(인설) 분비가 치료전보다 훨씬 많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런 각질이 많이 빠져 나옴으로써 증상 부위가 엷어지고 없어지는 것을 치료하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 내용을 보면 증상이 더 건조하고 커진다고 하셨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는 치료중의 증상으로, 열심히 치료한다면 그런 불편한 과정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건선 치료는 저희 홈에 명시하기를 보통 10~12개월이라고 했지만, 이런 경우는 심한 경우의 치료 기간이고, 그리 심하지 않은 경우는 보통 3~6개월 정도면 건선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하시는 모든 분에게 운동을 하거나 반신욕을 하여 흠뻑 땀을 내도록 권유하는 것도, 위와 같은 원리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며, 땀이 쉽게 나지않아 건선 증상이 보이지만, 치료하면서 땀을 낼 수 있다면 건선으로 부터 빠르게 벗어날 수 있고, 수시로 땀을 낼 수있는 방법을 취한다는 것은 피부운동을 시킴으로써 피부가 점차로 정상적인 기능을 찾도록 해 준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이럼으로써 피부가 건강하게 되어 재발의 염려도 없어지며, 땀이 잘 나오는 피부에서는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지 않으니까요. 땀은 피부 내측의 노폐물이 빠져 나오는 것이지만, 피부 내측의 열을 빼내주는 하나의 수단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