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29살주부입니다. 아이가벌써 둘있구요. 얼굴에 트러블이 항상많이나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여드름이났었는데 나중에결혼하면 여드름은 다낫는다는 주위말씀에 그냥세월을 보냈어요 근데 결혼을했는데도 얼굴에여드름은 나아지기는커녕 둘째아이(남자아이)를 임신해서는 얼굴이장난이아니게 많이나서 눈뜨고거울을 보기가 싫었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의 권유로 피부과를 다녔고 피부과에서주는 먹는약과바르는약 ,피지정리,크리스탈필링,해초필링을 병행하면서 열심히치료를 받았습니다. 돈도많이들었어요. 신랑월급이 그리많지않은 형편이었지만 신랑을 설득을해서 병원을 다녔어요. 잠시잠깐 좋아지는가 싶더니 금전적으로 부담이되어 다니는걸멈추니까 다시뭐가나더라구요. 그러다 tv홈쇼핑에서 적외선치료기를 구매했고 별효과를못봤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의원에찾아갔는데 거기선 운동을많이해서 땀을많이내라고... 근데저는체질적으로 운동을해도 땀이많이나지안아요(얼굴에기름기만뜨고) 그래서 딴한의원에가서 약을지어먹었는데 보름치에150000만원이라고하더라구요 거기선 한달만복용하면 체질이개선된다고하던데 벌써한달이되가는데도 변만자주보고 얼굴은점점심해지는것 같아 속상합니다 그동안들인돈만해도 몇백이넘고 신랑의한숨소리에 계속내얼굴 고치자고하기엔 형편이따라주지않고 아이들이커가면서 들어가는돈도만만치않아서... 한의원다닐때도 정말마지막이라며 신랑한테 애원하듯이 다녔거든요. 근데 오늘 "그냥민간요법이라도 찾아보자"하는 심정에 인터넷을 뒤지다가 여기를찾았습니다. 상담내용을 꼼꼼이살펴보았습니다. 처음엔 꼭내원을해야된다구요? 여긴시골인데 어린아이와 찾아가기엔 너무멀고 또 금전적으로도 힘들고. 진작에알았더라면 결혼하기전에 찾아가 치료를받았을텐데... 그냥서글퍼집니다. 70액만이라도 내원없이발라보고 싶은데 그건별루효과없지요? 이젠 돈안들이는 운동밖엔없군요. 죄송합니다.상담이라고하기엔 너무많은 푸념인것같군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