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등학교때부터 여드름때문에 피부과면 관리실을 들락날락했는데요... 지금 나이가 29살인데 아직까지 여드름치료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고등학교때도 생리가 불순이였는데 청소년기때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겼다가 대학생이 되고 나서 생리가 두달동안 한적도 있고 한달에 두번할때도 있고 그래서 산부인과를 찾았더니 다낭성증후군이라고 그러면서 치료방법으로 피임약을 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피임약을 거의 2년 정도 먹었는데요...
이상하게 피임약을 먹을때는 여드름이 많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피임약을 너무 오래 먹으면 안된다는 말에 피임약을 끊었더니 다시 생리가 불순해져서 대학병원 산부인과를 찾아 갔어요.
산부인과에서는 배란이 안된다고 하면서 1주일에 한번정도 찾아가서 배란이 되는지 안되는지 검사를 하고 있거든요.
저번주에 자잘한 여드름이 자꾸 나나다고 그래서 남성호르몬 검사를 했는데 그 결과가 11월 1일에 나옵니다.
그런데 부인과에서는 피부과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부인과 진료만 해줄뿐이라서 여드름이 다시 재발하기 시작하니까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예요.
한약이라도 먹으면서 여드름 치료를 하고는 싶은데 제가 걱정이 되는건 만약 산부인과에서 진료하는 약을 먹게 된다면 한약이랑 같이 먹어도 되는건지요...
그리고 이제 임신을 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한약을 먹다가 임신을 하게 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들고요...
여드름 치료는 정말 빨리 하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자신감도 없어지고 모든 신경이 얼굴에만 가게 된답니다.
남편 얼굴보는 것도 챙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