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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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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미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 보니 2년전 부터 증상이 나타났는데, 그 동안은 곰팡이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셨지만, 최근에 병원에 가셔서 건선이라는 진단을 받으셨군요. 건선과 곰팡이 때문에 발생하는 피부 증상은 많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건선이 일반적으로 가을,겨울이 되면서 날씨가 건조하면서 증상이 나타나고 심해진다고 하지요. 그렇지만 여름에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말씀하신것 처럼 몸을 자주 씻어서 나타나는 증상은 아닙니다. 저희 한의원의 건선 치료 방법은, 한약과 건선에 사용하는 HS70액을 병행하여 치료하는데, 한약은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함으로써, 증상 치료와 체질개선을 목적으로 치료하며, 병행하는 70액은 저희 한의원에서 오랜 임상을 통하여 개발하여 사용하는 물약으로, 증상 부위의 트러블을 개선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선은 피부 내측에 있는 열이 모공을 통해 빠져 나와야 하는데, 모공이 막혀 있고, 피부가 정상적인 호흡기능을 하지 못함으로써, 피부 내측에 있는 열이 누적됨으로써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 내측에 열이 쌓이게 되면 그 열을 식히기 위하여 물이 자연적으로 모이는데, 그 모인 물이 열로 인해 탁(濁)해짐으로써 농축이 되고, 농축된 진물이 피부를 뚫고 나올 때 건선 증상이 유발되고 인설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런 원리를 바탕으로 저희 한의원에서는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체질 개선하는 한약을 복용하며, 70액을 증상 부위에 바름으로써 피부 내측에 더 많은 열을 유발시켜 피부에 자극을 일으켜 피부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증상 부위의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피부의 운동력을 거의 상실한 경우로 보기 때문에, 피부의 非 정상적인 형태를 정상적으로 환원시키기 위하여 더 많은 열을 가함으로써 뚫고 나올 수 있도록 자극을 가한다는 理致입니다.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하시는 모든 분에게 운동을 하거나 반신욕을 하여 흠뻑 땀을 내도록 권유하는 것도, 위와 같은 원리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며, 땀이 쉽게 나지않아 건선 증상이 보이지만, 치료하면서 땀을 낼 수 있다면 건선으로 부터 빠르게 벗어날 수 있고, 수시로 땀을 낼 수있는 방법을 취한다는 것은 피부운동을 시킴으로써 피부가 점차로 정상적인 기능을 찾도록 해 준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피부 운동이란, 피부 모공의 수축 이완을 원활하게 기능 회복을 함으로써, 약간의 피부 내측의 열 발생에도 평상시 수분 형태로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정상적인 피부에서는 피부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때, 피부 호흡을 통하여 피부 내측의 열을 수분 형태로 빼 주어 체온 조절을 하며, 누적된 열이 없음으로써 어떤 피부 트러블도 나타나지 않게 되니까요. 이럼으로써 피부가 건강하게 되어 재발의 염려도 없어지며, 땀이 잘 나오는 피부에서는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땀은 피부 내측의 노폐물이 빠져 나오는 것이지만, 피부 내측의 열을 빼내주는 하나의 수단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