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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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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님,
안녕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에 내원하여 여드름 치료를 시작하셨는데, 트러블이 많은 경우에, 70액을 바를 때 따끔거리고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이 나타나지요. 따끔거리는 증상은 트러블이 심할수록 느끼게 되는데, 바른 순간 부터 30초 내지 1분 정도...그런 느낌이 들고, 얼굴이 빨갛게 나타나는 경우는 5분내지 10분 정도 나타났다가 없어집니다. 그런데 이선영씨는 하루종일 얼굴이 빨갛게 나타나는 것 같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이런 경우에는 피부가 예민하여 보이는 증상이기 때문에, 현재 바르는 물약을 조금은 희석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희석의 량은 (70액: 생수(물)=70%:30%)... 그리고 건조한 증상은 피부의 트러블이 있어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건조해짐으로써 전에 여드름으로 인하여 발생한 흔적이나 흉터 부위가 각질로 벗겨지기 때문에, 치료의 좋은 반응을 생각하시고, 각질을 손톱으로 벗기지 마시고, 물에 불려 손으로 약간의 자극을 가하여 때처럼 벗겨내시면 됩니다. (인위적인 각질 제거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이선영씨가 치료하시면서 증상이 좋아질수록 따끔거리는 증상이라든지, 얼굴이 빨갛게 나타나는 증상이 조금씩 없어지고 피부가 맑아지니, 현재의 증상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기를 바라며, 가능하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희석된 약 보다는 원액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치료 효과면에서는 훨씬 빠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분팩은 얼마든지 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반신욕을 했는데도 땀이 잘 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면 쉽게 땀이 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땀이 잘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반신욕을 치료의 한 개념으로 생각하시고 열심히 한다면 얼마든지 땀이 날 수 있으니, 계속하여 인내를 가지고 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의 온도는 38~40도 정도면 충분하고, 시간은 땀이 날 때 까지 버틸 수 있으면 버티고, 땀은 잘 나지 않는데 많이 어지럽거나 불편하면 적절하게 조절하여 해 보시길... 반신욕을 권유했을 때, 많은 분들이 처음엔 안나다가 그래도 반복하여 해 보니, 땀이 난다는 말씀을 많이 하고 계시니, 아마 이선영씨도 같은 말씀을 하실 분으로 생각이 듭니다. 글 감사드리고, 열심히 치료하여 이번 기회에 여드름으로 부터 완전하게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