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1살인 남학생입니다.
작년 11월 쯤에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밤에
몸이 간지러워서 긁었더니 계속 가렵고 또 온 몸이 죽을 정도로
가려웠습니다. 문득 거울을 보니 긁은 온 몸 이곳 저곳이 빨갛
게 두드러기처럼 올라와 있더군요. 그 가려움은 그 날 밤 잠을
설칠 정도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피부과를 갔는데..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하더니 약을 주었습니다. 약을 3일 먹고
증상이 가라앉는가 싶었는데... 12월 10일이 넘어서 똑같은
증상이 다시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피부과에
갔는데 이번에는 두드러기의 일종이라고 약을 먹어서 낫게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약을 먹으면서 한 달간을
기다렸는데... 부어오르는 정도는 덜한데 빨간 자국에 온 몸
이곳저곳에 생기는 것은 같았습니다. 그래서 양약으로는 안 될
것 같아서 한의원에 가니 한의원에서는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러니 열을 빼 줘야 한다고 하면서 약을 지어주었습니다.
그 약을 먹으면 낫는다고 해서 먹었는데 양약 먹던 때 보다
증상이 더 심해져서 매일매일 가려움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피부가 불어오르는 정도도 심하고, 온 몸이 완전 흉하게
빨갛게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한약은 안 되겠다는 생각에
다시 피부과를 찾아서 양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는
양약을 꾸준히 오랫동안 먹어서 완치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하기에 양약을 계속 먹고 있는데 지금 그 이후로 두 달이 넘었
지만 차도는 하나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벼운 작은 충격이나 터치에도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고
조금 긁으면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고.. 긁으면 긁을 수록 더
빨갛게 되고 올라오고.. 가려움은 예전 그 한약 먹을
때 보다는 덜한 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가렵긴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원래 몸에 열이 많아서 여름을 다른 사람보다 많이 타고
지성 피부라 여드름도 얼굴에 좀 많은 편인데, 지금까지 몸이
이런 적은 없었는데, 갑자기 작년 겨울부터 이러더니 하나도
차도가 보이질 않습니다. 지금도 양약을 계속 먹고는 있는데
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잘 모르겠고... 약을 계속
먹어서 낫는다는 보장도 없어 지금 답답할 뿐입니다.
지금 제가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 있어서 한국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볼 수도 없는 입장이고, 또 11월에 돌아가면 바로 군에
입대해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 돌아가서도 치료가능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지금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문득 인터넷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이 곳에 들려서 보니
제가 신경성 피부염이라고 하는데 증상이 딱 들어맞아서
혹시 나헌식 원장님에게 치료 받으면 치료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합니다. 꼭 좀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해서 군대가면 더 힘들어 질 것 같아서 하루 빨리
고치고 싶은데 방법도 없고 시간도 많지를 않고 막막합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여기에서 약을 먹어서 치료될 수는 없는 건가요?
제가 여기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알려주십시오.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나헌식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