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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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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님,
안녕하세요. 10년전 부터 발생한 가려운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했어도, 증상이 낫지않고 반복하여 나타나 질문을 주셨군요. 가려운 증상은,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것으로 저는 원인진단을 합니다. 위장기능이 떨어지면 위장병이 생기듯이, 피부기능이 떨어지면 피부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체온조절 기능이란?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배출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면, 열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피부내측에 배출되지 못한 열이 누적되면, 그 해당 부위의 피부표면에 빨갛게, 일종의 열꽃과 같은 붉은 발진이 보이며, 열은 발산작용이 있어 생리기능을 통하여 빠져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빨갛게 발진이 나타나거나 가려운 부위를 손으로 만져보면 다른 부위에 비해 열감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가려워서 긁다보면 긁는 마찰에 의해 열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피부가 더 부풀어 오르고 번지기도 합니다. 치료는 피부기능이 개선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체질개선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으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체질개선으로 몸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몸의 일부위인 피부기능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게 되고, 정상적인 기능이 회복되면 가려운 증상은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는 말씀을 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치료 방법은, 한약만 복용하는 방법이고, 치료중에는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섭취하면서 치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