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count_circle |
내글나헌식 한의원
schedule
박미진씨,
안녕하세요. 지루성 피부염이 나타난지 5년 정도 되었으며, 그동안 민간방이나 양방치료 등등을 해 오셨고, 지금은 한의원에서 한방으로 치료를 받고 계시는군요. 글을 보니, 선생님이 위에는 열이있고 아래에는 차가워서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지루성 피부염은 이런 관점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증상 부위에서 모공이 차단 됨으로써 내적인 열이 모공을 뚫고 빠져 나오지 못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체질개선과 피부 트러블을 같이 해소해야만 원인 치료를 할 수있습니다. 원래 손발은 차가웠지만, 얼굴 트러블은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얼굴 부위에서 열감을 느끼고, 증상 부위가 빨갛고 약간은 가려우며 건조하다는 느낌이 생겼을거예요. 얼굴에 나타난 증상으로 병원에 가면, 묻지 않고 얼굴만 보아도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이 내려지니까요. 저희한의원의 지루성 피부염 치료원리는, 위에는 열이 있고 아래에는 차갑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치료하지 않고, 체질을 진단하여 증상 치료와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한약과 지루성 피부염에 사용하는 HS70액을 병행하여 치료하는데, 증상에 따라, 처음에는 한약만 사용하다가, 치료과정을 보면서 70액의 병행여부를 결정합니다. 지루성 피부염 부위가 열이 있다고 하여, 단순히 열을 내리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없으며, 일시적으로 열감을 느끼지 못한다 하더라도 다시 증상이 반복됩니다. 지루성 피부염으로 인하여 정신적인 위측감이 많이 심하리라 생각이 되는데, 치료하면 극복할 수 있는 증상이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면서,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