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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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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주전에 팔부위 긁힌곳에 딱지가 안생기고 빨갛게 부어 올라 있더라구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주위로 빨간 반점이 조금씩 생기더니 하얗게 각질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더니 반대팔에도 조금씩 번지더니 이젠 온 몸에 좁쌀알갱이 같이 빨갛게 돋아나 있고 그 부위가 각질이 생겨 벗겨진 곳도 있습니다. 피부과에 갔더니 건선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위와같은 내용으로 질문을 주셨는데, 제가 생각해도 건선 증상으로 여겨집니다. 4일째 연고와 복용하는 약으로 치료를 하고 계시지만, 증상이 조금씩 번지는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는 치료로 인하여 증상이 번지는 것이 아니고, 증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마도 광선 치료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은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양방에서는 광선 치료가 건선 치료의 한 방법으로 많이 적용합니다. 아직은 증상 초기이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이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얼마든지 전신에 걸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혹 증상이 번진다 하여도 너무 걱정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머리가 빠져 발모제를 사용한 후 부터 증상이 나타난 것 같다고하셨는데, 정확한 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꼭 그렇지는 않을 거예요. 두피도 가렵고 비듬이 보이면 그 증상도 건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건선은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 가능한 증상으로 많은 분들이 치료하여 좋은 치료 결과를 얻고 있으니 치료에 자신감을 가져도됩니다. 저희 한의원의 건선 치료 방법은, 한약과 건선에 사용하는 HS70액을 병행하여 치료하는데, 한약은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함으로써, 증상 치료와 체질개선을 목적으로 치료하며, 병행하는 70액은 저희 한의원에서 오랜 임상을 통하여 개발하여 사용하는 물약으로, 증상 부위의 트러블을 개선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선은 피부 내측에 있는 열이 모공을 통해 빠져 나와야 하는데, 모공이 막혀 있고, 피부가 정상적인 호흡기능을 하지 못함으로써, 피부 내측에 있는 열이 누적됨으로써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 내측에 열이 쌓이게 되면 그 열을 식히기 위하여 물이 자연적으로 모이는데, 그 모인 물이 열로 인해 탁(濁)해짐으로써 농축이 되고, 농축된 진물이 피부를 뚫고 나올 때 건선 증상이 유발되고 인설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런 원리를 바탕으로 저희 한의원에서는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체질 개선하는 한약을 복용하며, 70액을 증상 부위에 바름으로써 피부 내측에 더 많은 열을 유발시켜 피부에 자극을 일으켜 피부가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증상 부위의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피부의 운동력을 거의 상실한 경우로 보기 때문에, 피부의 非 정상적인 형태를 정상적으로 환원시키기 위하여 더 많은 열을 가함으로써 뚫고 나올 수 있도록 자극을 가한다는 理致입니다. 그럼으로써 치료 과정중에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 있는데, 이런 증상은 불편하게 나타날 수도 있고 간혹 흔적만 보이면서 불편하지 않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의 형태와 범위,체질에 따라 약간은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건선 치료는 저희 홈에 명시하기를 보통 10~12개월이라고 했지만, 이런 경우는 심한 경우의 치료 기간이고, 그리 심하지 않은 경우는 보통 3~6개월 정도면 건선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하시는 모든 분에게 운동을 하거나 반신욕을 하여 흠뻑 땀을 내도록 권유하는 것도, 위와 같은 원리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며, 땀이 쉽게 나지않아 건선 증상이 보이지만, 치료하면서 땀을 낼 수 있다면 건선으로 부터 빠르게 벗어날 수 있고, 수시로 땀을 낼 수있는 방법을 취한다는 것은 피부운동을 시킴으로써 피부가 점차로 정상적인 기능을 찾도록 해 준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피부 운동이란, 피부 모공의 수축 이완을 원활하게 기능 회복을 함으로써, 약간의 피부 내측의 열 발생에도 평상시 수분 형태로 잘 빠져나올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정상적인 피부에서는 피부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때, 피부 호흡을 통하여 피부 내측의 열을 수분 형태로 빼 주어 체온 조절을 하며, 누적된 열이 없음으로써 어떤 피부 트러블도 나타나지 않게 되니까요. 이럼으로써 피부가 건강하게 되어 재발의 염려도 없어지며, 땀이 잘 나오는 피부에서는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땀은 피부 내측의 노폐물이 빠져 나오는 것이지만, 피부 내측의 열을 빼내주는 하나의 수단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