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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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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숙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 읽어보니, 작년 봄부터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증상이 봄과 가을에 심하게 보이는 것 같군요. 이번에도 9월이 되면서 나타난 증상이 지금까지 반복된다고 하셨는데, 아마 양방에서 치료를 하고 계시지만,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만성 두드러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 같군요.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수영은 관계없지만, 싸우나나 찜질방은 절대 안됩니다. 싸우나나 찜질방에서 흘리는 땀은 우리가 생각하는 땀이 아니며, 단순한 물로 피부 표면에서 나오는 것이며, 오히려 싸우나와 찜질방의 높은 온도로 인한 열이 피부 내측으로 들어와 그 열이 빠져 나가지 못함으로써 두드러기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땀은 피부 내측에 열이 가중되면, 열이 많아졌을 때 땀의 형태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땀 속엔 이산화탄소,염분,유지방,노폐물 등등이 섞여 나오는 것이 땀이라 할 수 있는데, 싸우나나 찜질방에서의 땀은 전혀 그런 물질이 없는 단순한 물이어서, 그 곳에서 땀에 적신 옷을 말려서 그대로 입고 있는 것이며, 만일 노폐물과 함께 피부 내측에서 나오는 땀이라면 땀에 적신 옷을 다시 말려서 입을 수 없을거예요. 그 이유에 대해선 아래와 같이 설명를 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면, 혹시 어떤 특정음식이 두드러기를 유발했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꼭 그렇지는 않으며, 피부 기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여 문제가 있을 때, 드셨던 음식이 증상을 촉발한 것이지 원인은 아닙니다. 저희 한의원에선 두드러기 증상을, 피부 내측에 있는 열이 모공을 뚫고 나오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으로, 이는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진단하고 치료를 합니다.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 즉 운동이나 호흡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면, 피부 내측에 있는 열이 모공을 뚫고 잘 빠져 나오기 때문에, 빨갛게 발진이 안 생기지만, 그런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조금만 열이 가중되어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대부분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면 가려운데, 가려워서 긁으면 빨갛게 발진과 함께 부풀어 오릅니다. 가렵기 시작할 때 가려운 부위를 만져보면 열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많은 열이 피부 모공을 뚫고나올려고 자극을 가할 때 가려운 것이며, 가려워서 긁으면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극을 가한 마찰에 의해 열이 더 많이 발생하고, 열로 인하여 부어 오르는 증상이 빨갛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는 체질 개선을 통한 방법으로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 회복을 하도록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저희 한의원의 치료 방법은,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함으로써, 체질 개선을 통하여 증상 치료를 하는데, 체질 개선이란, 내적인 면역 기능을 높여줌으로써,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치료 기간은 증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3~4개월을 예상하지만, 빠르게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 비용은, 보름분의 한약이 15만원입니다.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때는, 가능하면 매운 음식이나 술 등은 주의하시고, 우선은 반신욕을 하여 상체에서 땀을 흠뻑 흘릴 수 있도록 해 보시길 권합니다. 반신욕은 땀을 배출함으로써,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피부 운동을 시켜주는 방법으로, 반신욕도 치료의 한 개념으로 생각하시고 인내를 가지고 하셔야 합니다. 두드러기는 저희 한의원의 치료 방법으로 치료가 잘 되는 증상이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