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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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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님,
안녕하세요. "중화약이란걸 하면서 얼굴에 튀고 그래서인지. 얼굴에 여드름인지 화장독인지 모르는 것들이 생겨났어요. 다른데는 괜찮은데 볼에..아주흉하게요.. 화장을해도 감쳐지지 않을정도로요.."...라는 글을 주셨는데, 글 내용을 읽어 보니 외부 자극에 의하여 일종의 피부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증상이 가라앉지 않고 심해지면 치료가 필요할 것 같군요. 피부 증상은 증상의 형태와 가려움 유무,각질,증상 부위의 색 ...등등을 참고하여 진단할 수 있는데, 글 내용만으론 진단이 어렵군요. 결혼하면 자연히 좋아진다는 어머님의 말씀은 맞지 않는 것으로, 증상이 심해지면 치료가 필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팔과 다리부위에 나타나는 닭살은, 피부가 건조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 증상 엮시 체질 개선의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닭살은 피부 내측의 열이 모공을 빠져나오지 못하여, 내측에 누적된 열로 인하여 피부에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반신욕을 해 보면, 땀이 잘 나지 않는 부위에서 가중된 열로 인하여 피부가 닭살처럼 우둘투둘하게 나타나는데, 정상적인 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없어지지만, 피부가 정상적인 운동이나 호흡 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닭살의 증상이 항상 나타나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얼굴 피부의 증상은 민간요법으로 해결하지 마시고 치료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