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남자아이입니다. 17개월때 폐렴진단시 두드러기가 처음 발생된 후 잠잠하다가 6세무렵부터 발현되기 시작하여 요즘은 한달에 두세번씩 횟수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입니다.
향신료첨가음식이나 인스턴트, 회종류등은 거의 섭취하지 않으며 새로이 특별한 음식을 먹지않았습니다.
주로 운동후 땀흘리고 샤워시, 감기등 몸에 열이있을때등에 자주 발생합니다. 참고로 12개월된 둘째아이도 요즘에 다리 부분에 붉은색의 다양한 크기로 부어오르는 같은증상을 보입니다. 아이아빠도 6개월 전부터 두드러기로 인해 피부과 처방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가족력인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증상으로봐서 콜린성 두드러기 같은데 여기에 대한 방안이 있을까요?
사진첨부드리오니 보시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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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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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님,
안녕하세요. 7살 아드님의 두드러기 증상으로 질문을 주셨는데, 사진을 확인해 보니 두드러기 증상은 맞지만, 콜린성 두드러기라고는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증상은 한달에 두세번 나타나며, 지금은 음식에 대해 많은 제한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두드러기 증상의 원인을 진단해 보면 음식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두드러기의 원인은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섭취한 음식에 따라 증상을 더 유발할 수는 있지만, 음식이 원인은 아니기 때문에,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어떤 음식이든지 잘 섭취하도록 말씀드리면서 치료를 합니다. 어떤 증상이나 질환이든지 모든 음식을 섭취하면서 치료해야만 치료가 끝난 후에도 음식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섭취할 수 있으며, 지금은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잘 먹어야만 아이도 건강해지고 건강해져야만 증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니까요. 아이가 운동을 한 후나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할 때, 열이 발생할 때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이는 당연한 증상입니다. 그 이유는 아이의 신체에 일시적으로 열이 가중될 때, 가중된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뚫고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잘 빠져 나가야 하는데, 그 열이 피부의 기능 저하로 잘 빠져나가지 못하여 피부 내측에 누적될 때, 그 열로 인하여 빨갛게 발진이 보이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만일 아이가 땀을 낼 경우에는 흠뻑 낼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운동하여 땀이 많이 나지 않으면 오히려 열만 가중시키는 것이 되기 때문에 가려움이 더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작은 아이도 비슷한 증상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이는 가족력이 아니고 아이의 체질이 같기 때문에 그런 증상을 쉽게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 한의원의 치료 방법은 아이의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는데, 체질 개선을 통하여 피부 기능을 개선하면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가능하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