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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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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찬님,
안녕하세요. 어머님께서 눈 밑 부분이 더운 곳에 계실 때는 빨갛고, 차가운 곳에 계실 때는 증상이 없어진다고 하셨는데, 이는 증상 부위의 피부 기능이 떨어져 일시적으로 증상 부위로 가중된 열이 피부 모공이나 땀구멍을 뚫고나오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아토피 증상이면 더운 곳에 계시든 차가운 곳에 계시든 빨갛게 증상이 반복되어야 하는데, 증상이 나타났다가 온도 변화에 의하여 없어진다면, 아토피 증상은 아니며, 글 내용만으론 정확하게 증상 부위가 어느 정도의 크기로 발생하는지를 알 수 없어 정확한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안면홍조증과 비슷한 증상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양방,한방으로 치료를 하셨지만 증상 개선이 안되신것 같은데, 이 증상은 피부 기능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그 방법으로 저희 한의원에선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함으로써, 체질 개선을 통한 피부 기능의 개선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어느 사람이든 추운데 있다가 갑자기 더운 곳에 가면 일시적으로 몸에 열이 가중되어 얼굴 부위가 빨갛게 홍조를 띄지만,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경우엔 빨갛게 발생한 홍조가 빠르게 없어지며,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빨갛게 나타나 없어지지 않음으로써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아마 한의원에 가셨을 때 혹시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진단을 받지 않으셨는지? 이는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열이 피부 모공이나 땀구멍을 뚫고나오지 못하여, 나오지 못한 열이 누적되어 피부 내측에 있는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발생하는 증상으로 이해하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