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전역한 휴학생입니다.
군에있을때 9월초부터... 자고일어나니까
온몸에 모기물린자국이 많더라구요.
오늘따라 왠 모기에 물렸지? 하고생각하고
긁지도 않았는데 자국이 점점넓어지다가 사라지더라고요.
매일그렇게 아침에 일어나면 심했다가 자기전이되면 좀 가라앉고가 반복됬는데...
그러다가 휴가를 나와서 맥주한캔마셨더니...
평소보다 훨씬 많이 나있고 훨씬더 간지러운거에요
그래서 피부과를 한번갔는데 별다른말없이
주사한번맞고 약지어주더라고요.
그리고 그날저녁되니까 진짜 싹낳은것 같더라고요.
근데...다음날되니까 또그렇게됐어요
그래서...3일동안 계속병원가다가 부대로 복귀했는데...
복귀하니까 다시생기더군요.
부대에서는 어떻게 할 도리가없어서 그냥참고...
다음휴가나가면 다시병원에 가봐야겠다 생각하다가
10월에 마지막 휴가를 나와서도 계속병원을갔어요.
그랬더니 병원갈때는 괜찮다가 다시 복귀하니까 또그러는거에요.
전역을하고... 걍 병원가도 똑같네 하는생각으로 견디고있는데...
술한잔만 마셔도 더심해지고...
샤워를 하고 추운데 그냥 있었더니 몸에 열이나면서 심해지고
잘때도 조금 춥게자면 몸에 열나고 반점도심하게나고...
자다가 간지러워서 깨기도하고 요즘 되게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별거아니라고생각했는데 이상해요
주변에서는 장이안좋아서 그런거같다는 말들을 많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좋은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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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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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에 전역을 했다고 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글 내용을 읽어보니, 현재의 불편한 증상은 두드러기 증상입니다. 군에있을 때인 9월에 증상이 처음 시작한것 같은데, 두드러기는 발생한지 6주가 지나도 증상이 반복되면 만성으로 진단합니다. 병원에서 치료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깨끗하게 없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전과같이 증상이 반복되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데, 이는 피부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으로, 장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면 음식 때문에, 환경 때문에, 몸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예를들어 열이 많아서,몸에 독이 있어서,장이 안좋아서 등등으로 말씀을하시는데, 제가 임상에서 경험한 바로는 전혀 그렇지 않으며, 피부의 자가 면역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으로, 피부의 여러가지 기능중에 운동,열 배출,체온조절,호흡 기능 등등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몸에서 열 기운을 느끼면 심해진다고 하셨는데,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여 열이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빠져나가지 못함으로써 열 기운을 느끼는 것이며, 가려운 부위를 만져보면 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먹게되면 일시적으로 몸에 열이 가중되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지만 술이 원인은 아닙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데, 그 방법으로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아무리 오래된 만성적인 두드러기 증상도 체질 개선의 방법으로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잘 되고 있으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