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남자입니다.
회원가입은 했는데 부득이하게 익명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제 피부는 원래 지성이었는데 20살 겨울부터 피지분비량이
줄더니 눈썹과 코 부분에 각질이 생기고 눈썹이 조금씩 빠지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겨울에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오면
얼굴이 빨개지고,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면 눈썹이 빠지며,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많이 붓고 얼굴에 열이 확 오릅니다.
체력도 전보다 많이 떨어졌으며 예전보다 술을 잘 못 마십니다.
날씨가 더우면 다른 사람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리며 특히 머리 부분에
땀이 많이 납니다.
각질이 생기는 것은 오션타올을 써서 어느 정도 증상을 경감시켰는데
로션을 바르면 눈썹이 흐물흐물해지면서 한두개씩 빠집니다.
특히 날씨가 더울 때는 눈썹이 힘없이 뽑힙니다.
그 동안 잘 몰랐다가 최근에야 자위행위를
하고나면 얼굴에 열이 생기면서 증상이 악화된다는 사실을
알고 지금은 자위행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자위행위를 하지 않으면
눈썹이 더 이상 빠지지 않을까요?
제가 지금 지방에 있어서 6월 초에 한의원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지금 제가 증상 완화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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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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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썹 부위에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 있어 탈모가 나타나는 것 같은데,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있으면 눈썹처럼 머리가 빠지는 탈모 현상이 나타나는 것처럼...) 이런 경우에 우선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실내 운동을 하여 땀을 흠뻑 내든지... 반신욕을 하여 땀을 내든지...두가지 중에서 한가지라도 열심히 하여 매일같이 땀을 낼 수 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이 증상은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증상인데, 증상 부위의 피부 기능이 떨어져, 몸에서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뚫고 원활하게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배출되지 못함으로써 증상 부위의 눈썹 뿌리가 약해져서 쉽게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몸에 일시적으로 열을 가중시키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