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신랑의 증상입니다.
작년 겨울쯤부터 피부에 진무름 현상이 생기더군요.
처음 시작된 곳은 허벅지쪽입니다.
군데 군데 동전 크기만하게 진무름 현상처럼 발갛게 부어오르면서 상처가 생기더군요.
결국엔 피도 나오구요.
그러다 성기쪽에도 상처가 생겨서 결국엔 병원(꽤 유명한 전문피부과)에 갔더니 그냥 신경성피부염이라고 연고와 약을 주더군요.
해서 저희는 별 격정없이 그 약과 연고를 바르고 나서 조금 나았다 싶었는데 올 봄부터는 손톱위쪽에 피부 진무름 현상이 생깁니다.
가끔 성기쪽에도 동일 현상이 생기는것 같구 굉장히 고통스러워 하더라구요.
손톱위 부분(체했을때 따는 부위)쪽이 좁쌀만하게 뭐가 나기 시작하면서 물집이 생기고 결국에 진무름이 심해져서 피도 나오고 그럽니다. (성기쪽도 동일증상)
결국엔 안되겠다 싶어 대학 병원 피부과에 갔더니 원인은 말해주지도 않고서는 강한연고만 발라보고 한달 후 다시 오라더군요.
헌데 그 연고를 바르면 너무 독해서인지 울렁증에 머리도 아프고 토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병을 고쳐야하니깐 현재 한달가까이 바르고 있는데 좀 나아졌다 싶어 약을 바르지 않으면 또다시 동일 증상이 생깁니다. 정말 보는 제가 더 미치겠어요.
특히 저희는 신혼이라 애기 가지려고 준비중인데 신랑이 피부과 약을 계속 먹고 바르니깐 걱정도 되구요.
혹 나중에 애기 갖을 때 애기에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도대체 무슨 병인가요? 또 원인이 무엇이며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무엇인지요?
아울러 연고를 계속 발라도 되는가요? 나중에 애기한테 전혀 문제가 없을 지..
실은 얼마전 제가 계류유산을 한터라 더 걱정이 됩니다.
항간에 들리는 말로는 피부과 약과 연고가 몸에 젤루 안좋다고 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증상이 심했을 때 사진을 찍어놨음 올렸을텐데 말로만 설명하려니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