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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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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옥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 읽어보니, 안면 부위의 지루성 피부염으로 모 대학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계시는데, 아마도 그 곳의 치료를 담당한 선생님께서 땀을 내는 것에 대한 지식이 있어 반신욕과 싸우나를 하루에 3회이상 하도록 권유하신 것 같은데, 너무 무리한 방법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반신욕은 하루에 한번정도 땀을 흠뻑 낼 정도로 하면 되고, 싸우나나 찜질방은 가능하면 하면 안됩니다. 아마도 치료를 맡으신 선생님같으면 하루에 3회이상 할 수 있는지를 질문해 보세요. 한번을 하더라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신욕은 되는데, 싸우나는 왜?...안되는지? 반신욕은 내부적으로 열을 유발하여 우리 몸 속에서 부터 땀을 통하여 열을 배출시키는 방법이며, 싸우나는 주변의 뜨거운 열이 피부 외부를 자극하여 단지 수분만 빠지고 뜨거운 열은 우리 몸 속으로 유입이 되기 때문입니다. 땀을 내는 목적은 내부적으로 열을 유발하여 그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며, 땀이 날 때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이 수축 이완을 하기 때문에, 일종의 피부 운동을 시켜주는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에 싸우나나 침 치료는 무관한 방법입니다. 아마도 치료를 담당하신 선생님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땀을 내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듣고 무조건 어떤 땀이든 내도록 하시는 것 같은데, 어떤 종류의 땀을 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권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과 싸우나에서의 땀의 차이점을 저희 한의원의 홈 첫장에 본원 치료상식을 클릭하면 더 많은 내용을 참고하실 수 있으니 검색하여 보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