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딸아이의 코밑이 작년 봄 지나면서부터 갈라지는데...코속으로 번지지도 않고
많이 심해지지도 않고 어느날은 깨끗해지기도 하구요.
작년 가을엔 한약방에서 진맥했더니 장에 열이 많아서 그렇다고 한약을 한재 먹기도
했는데 효과가 없네요...
근데 문제는 한달전쯤부터 눈머리부문에도 같은 증상이 설핏 일더니 양쪽 눈이
다 그렇고 귓속에도 이상이 있는듯해요...
단순피부질환인지...아님, 내과쪽에 이상이 있는건지 어느 병원을 찾아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엄마인 제가 직장을 다니다보니 시간이 부족해 신경을 많이 못쓰고 더 늦기전에
치료를 해얄것 같아서요...
내원을 해서 진료를 받기전에 상담이라도 함 하고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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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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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순님,
안녕하세요. 11살 딸아이의 얼굴 부위에 부분적으로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로 질문을 주셨는데, 이 증상은 장에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증상 부위의 피부 기능이 떨어져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한달전 부터는 증상 부위가 넓어진 것 같은데, 이는 내과적인 질환으로 발생하는 증상이 아닙니다. 이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양방으로는 피부과를 가 보시는 것이 좋겠고, 한방으로 치료한다면 피부전문 한의원인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여 상담하시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군요. 피부의 정상 기능중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1),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이 수축 이완하는 운동 기능, 2), 운동 기능을 통하여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나가는 열 배출 기능, 3), 열 배출을 통하여 체온 조절을 하는 체온조절 기능 4), 호흡 기능 등등이 있는데, 위와같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의 운동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열이 누적되면 피부 표면에 빨갛게 발진이 보이며, 열이 피부의 생리 기능을 통하여 빠져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저희 한의원의 치료 방법은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는데, 체질 개선을 통하여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한의원에서는 열(간열,위열,장열 등등...)이 많거나 혈액이 탁하고 몸에 독이 있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고, 열을 내리거나 독을 해독시켜야 한다는 치료 방법을 적용하지만, 이는 정확한 치료 방법이 아닙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이 증상은 열이 많아서...독이 있어서...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피부 기능이 떨어져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배출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으로 보고, 피부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체질 개선의 방법으로 치료하며, 근본적인 원인 치료에 목적을 두고 치료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