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2월 11에 8세아이 두드러기 관하여로 신청한 예림이 엄마예요.
575~577번에 문의를 하였고 2월 말에 한의원을 춘천에서 찾아 갔습니다.
원장님 말씀을 듣고 아이에게 한달 한약을 먹었으며 반신욕을 매일 못하면 꼭 이틀에 한번은 하였습니다.
처음 20일동안 한약을 먹고는 일주일동안 매일 올라오던 두드러기가 올라오지도 않아 한약을 한달간만 먹이고 양약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3월말부터 두드러기가 하나 둘씩 다시 올라왔고 심하지 않아 이틀에 한번씩은 꼭 반신욕을 하며 지금까지 관리를 하였으나 먼저 메일로 보내드린 사진처럼은 아니지만 조금씩 다시 두드러기가 올라왔습니다
6월부터는 횟수가 점점 늘어 다시 양약(지르텍)을 이틀에 한번을 먹게 되었습니다.
한약을 더 복용하면서 반신욕을 해야했는지도 궁금하고 매일해야하는 반신욕을 이틀에 한번 한 반신욕때문인지도 궁금합니다.
다시 한약을 복용하며 치료해야 한다면 먼저 병원을 찾아가 처방 받은 한약으로 춘천에서 송금 후 받을 수 있는지 다시 올라가서 맥과 상태를 보고 다시 처방을 받아야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예림이의 두드러기 현재 상태는 처음 병원을 내원했을때와 같아 졌다는 것을 참고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원장님 정말 두드러기에서 해방 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두드러기에서 해방이라는 송미순님의 글을 보고 다시 힘을내어 봅니다.
희망을 갖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송미순님과 전화 통화를 해보고 싶습니다.
얼마만큼의 두드러기에게 해방이 되었는지 전화번호 좀 꼭!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반신욕하는 과정을 예림이가 무척 힘들어 하거든요. 그래서 통화 후 희망을 얻어 다시 치료를 시작하면 마음편안하게 아이에게 치료를 권할 수 있을 것 같이 부탁드립니다
(아이 인적사항 : 강원도 춘천시 김예림 2000.10. 6일생)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춘천에서 예림이엄마 올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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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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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훈님,
안녕하세요. 챠트를 확인해보니 예림이가 만성 두드러기 증상으로 2월 20일에 내원하여 한달분의 한약만 복용을 하였더군요. 증상이 완전하게 좋아진 상태에서 치료를 마쳤으면 반복되는 증상은 없지만, 치료를 하면서 증상이 좋아진 상태로 치료결과가 나타나 치료를 중단하신 것 같아요. 피부 증상은 치료하여 증상이 좋아진 상태에서 중단하면 반복되는 증상이 보일 수 있으나, 완전하게 치료를 마치면 반복되는 증상없이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2월 20일에 내원하였으니 한약을 복용한 것은 22~23일정도에서 시작한 것 같은데, 한약은 3월 23~24일정도까지 복용했겠군요. 3월말 부터 두드러기 증상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증상이 반복되는것 같은데... 반신욕은 저희 한의원에서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한약을 복용하면서 부가적인 치료 방법으로 반신욕을 권하고 있는데, 치료하면서 반신욕을 하여 땀을 내주는 것이 치료 효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매일같이 하도록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치료를 완전하게 마치면 반신욕을 매일같이 하지 않아도 별 문제는 없으며, 반신욕은 보조적인 치료 방법이지만 치료중에는 반드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신욕을 하여 땀을 낸다는 것은 일종의 피부운동을 시켜주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다시 치료를 한다면 예림이의 챠트가 있기 때문에, 2월에 처방받았던 한약과 동일한 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그때 예림이의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였기 때문에, 같은 처방이 한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송미순님의 치료 후기를 보신 것 같군요. 송미순님의 전화번호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송미순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예림의 어머님이 전화를 하면 통화를 할 수 있도록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예림이의 두드러기 증상은 치료 중간에 한약 복용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반복되지 않고 완전하게 치료할 수 있으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반신욕을 하여 땀을 낸다는 것이 쉽지 않지요. 특히 예림이는 어린이여서 더욱 그러겠지만 인내를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반신욕을 엄마와 같이 하는 방법도 한 방법일 수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