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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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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숙님,
안녕하세요. 올해부터 볼 부위에 빨갛게 발진이 보이고 열꽃같은 증상이 나타나 피부과에서 지루성 피부염으로 진단을 받으셨군요. 피부가 얇고 민감하다는 것은, 피부가 건강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피부가 건강하다면 어떤 자극에도 어떤 트러블이 나타나지 않지만, 약간의 자극에도 그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안숙님이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피부과에서 양약을 복용하고 연고를 발랐지만 바를 때만 증상이 좋아지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증상이 반복될 거에요. 이런 증상이 반복되기 때문에 피부과에서는 근본적인 원인 치료는 어렵다는 말씀을 하실거고, 이 증상은 오래동안 같은 증상을 겪고 살아가는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들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요즈음에는 눈썹사이...즉 양미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지루성 피부염의 호발 부위가 양 미간(T존부위)과 양쪽 볼 부위에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체질이 소음인 이라고 하셨는데, 본인이 소음인이라고 하여도 만일 치료를 받고자 하시면, 죄송하지만 처음에는 반드시 내원을 해 주셔야 합니다. 지금 계시는 곳이 여수여서 저희 한의원과는 먼거리지만, 제가 직접 진료를 하지 않고는 어떤 치료도 할 수는 없습니다. 질문하신 지루성 피부염 증상은 저희 한의원의 체질개선의 치료 방법과, 증상 부위에 바르는 물약을 병행하여 임상에서 근본적인 원인 치료를 하여 아주 좋은 결과를 얻고 있으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