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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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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미님,
안녕하세요. 도윤이가 24개월이 되었고, 아토피증상은 태어나서 2개월부터 시작되었고, 증상은 얼굴 뿐만이 아니고 전신에 증상이 있었으며, 9월 5일에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기 전까지는 1개월전 까지 피부과 치료를 하다가 내원하여 치료를 시작하였는데, 글 내용을 읽어보니, 증상이 이제는 아주 많이 좋아졌군요. 바르는 물약은 증상이 있는부위에 발라주면 되는데, 만일 피부가 건조하고 꺼칠꺼칠한 부위는 눈에 보이는 증상이 없어도 다 발라주시길 바랍니다. 목욕을 하고 난 이후에 바르는 물약을 바르고 나서 5분정도 있다가 보습제를 발라주시길 바랍니다. 바르는 물약은 하루에 4회정도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많이 바를수록 치료 효과는 높아집니다. 도윤이가 전신에 증상이 있어 입욕제를 같이 사용하는데, 입욕제는 큰 대야 정도의 물양이면 뚜껑으로 2 뚜껑정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윤이가 땀을 흘린다면 이는 아주 좋은 치료 결과를 얻고 있는 것입니다. 아토피 증상을 겪고 있는 아이들은 땀을 좀처럼 흘리지 못하는데, 이는 피부 기능이 떨어져 몸안에서 유발되는 열이 원활하게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배출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땀이 난다는 것은 열 배출이 어느 정도는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이는 아토피 치료에 있어서 아주 좋은 치료 결과이며, 땀이 나는 피부 부위는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지 않을터이니 잘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도윤이가 아토피 치료를 시작한지 한달 보름 정도된 것 같은데, 아주 좋은 치료 결과를 얻고 있으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치료해 주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