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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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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선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 읽어보니, 햇빛 알레르기 증상으로 질문을 주셨는데, 증상이 여름에만 나타나고 여름이 지나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 같군요. 이 증상은 음식과는 전혀 무관한 증상이며, 단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저희 한의원에 만성 피부 증상으로 내원하시는 모든 분에게 제가 진료할 때 꼭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어떤 음식도 가리지 말고 드시고 싶은데로 섭취하라고... 이런 말씀을 드리면 처음에는 그렇게 해도 되는가?...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치료를 진행하면서 제가 왜?...그런 말씀을 드렸는지 이해를 하십니다. 치료중에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 섭취하여도...예를들어 술을 마셔도... 증상이 심해지거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 일시적으로 섭취한 음식으로 인한 자극으로 그날 따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날이 있긴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자극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며, 원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의원에서는 이런 말씀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우유나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등의 여러가지 음식들이 요즈음에는 항생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우유도 먹으면 안되고 더구나 고기 종류는 말할 것도 없다고... 저는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고, 그러면 그렇게 말씀하신 한의사분은 그런 고기를 섭취하지 않겠네요?...라는 말로 저 역시 반문하죠. 가리는 음식에 대해 위와같은 내용으로 설명하면서 가리게 한다면. 아마도 그 방법을 지킬려면 영양학적으로 영양 결핍이 발생하여 아마도 두드러기 보다도 건강에 더 안좋은 다른 질병이 생기지 않을까?...걱정이 됩니다. 만일 그런 음식들이 두드러기 증상의 원인이라면, 그런 음식들을 섭취하지 않는 방법으로도 두드러기 증상이 자연스럽게 치료되어야 하는데, 음식도 조절하고 한약을 복용하면서 치료하여도 치료가 안되는 이유는?... 어떻게 설명을 하실지?...그런 분들에게 반문하고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치료를 하신다면 지금부터라도 모든 음식을 가리지 말고 다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설령 저희 한의원에서 치료를 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리고 섭취하였을 때와 가렸을 때의 증상에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에요. 제한하고 가리는 주의 사항이 많을수록... 그리고 생활할 때는 어떻게 해야한다는 조건이 많을수록... 치료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환자분에게 자꾸 핑계를 대고... 조심하지 않아서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환자 탓을 하지요. 저희 한의원은 두드러기 증상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는 방법 또한 아주 다른 관점에서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 방법 역시 지금까지 치료해왔던 곳과는 아주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두드러기 증상은 저희 한의원의 체질 개선의 치료 방법으로 얼마든지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가능한 증상입니다. 이 증상은 피부기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햇볕에 우리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에는 열 자극이 유발되는데, 유발되는 열이 피부이 모공이나 땀구멍을 뚫고 정상적으로 배출이 이루어진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자외선으로 인하여 유발된 열이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자극받은 열이 피부 내측에 누적됨으로써, 노출된 피부 부위에서는 삘갛게 발진이 나타나고, 누적된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뚫고 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증상은 내적인 이상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고, 단순히 피부 기능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부의 정상 기능중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1),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이 수축 이완하는 운동 기능, 2), 운동 기능을 통하여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나가는 열 배출 기능, 3), 열 배출을 통하여 체온 조절을 하는 체온조절 기능 4), 호흡 기능 5), 자기 방어기능 등등이 있는데, 위와같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의 운동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열이 누적되면 피부 표면에 빨갛게 발진이 보이며, 열이 피부의 생리 기능을 통하여 빠져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피부가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 내측으로 열이 유발되고, 일시적으로 유발된 열이 정상 피부처럼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배출되지 못하여 말씀하신 것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 것이 6~7년정도 되었다고 하셨는데, 이 증상은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피부 기능을 회복해주는 방법으로 치료하면 치료는 가능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는데, 체질 개선을 통하여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양방적으로 치료가 안되고 증상이 나타날 때만 일시적으로 양약을 복용하여 치료하거나, 햇볕에 노출되지 않는 방법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셨을 거에요. 살아가면서 햇볕을 안보고 살아야 한다면 그것도 문제지요. 햇볕 알레르기 증상은 일반적인 두드러기에 비해 치료 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오랜기간 동안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2개월 정도 치료를 진행하면 치료하면서 증상이 어느 정도 빠르게 개선되는지?...치료 기간이 더 많이 소요될지?...에 대해 알 수 있으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고 치료하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