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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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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경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 읽어보니,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증상이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이는 계절성,다시 말씀드리면 온도 변화가 생길 때 피부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피부의 정상 기능중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1),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이 수축 이완하는 운동 기능, 2), 운동 기능을 통하여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나가는 열 배출 기능, 3), 열 배출을 통하여 체온 조절을 하는 체온조절 기능 4), 호흡 기능 5), 자기 방어기능 등등이 있는데, 위와같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의 운동 기능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면 우리 몸에서 유발되는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 내측에 열이 누적됩니다. 열이 누적되면, 누적되어 있는 해당 부위의 피부 표면에, 피부 내측에 누적된 열이 있다는 표시로 피부 표면에 빨갛게 발진이 보이며, 열이 피부의 생리 기능을 통하여 빠져 나갈려고 피부를 자극할 때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피부 기능은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구멍이 닫히고, 날씨가 더우면 열 배출을 하기 위해 땀구멍이 열리는데, 계절적으로 낮과 밤의 온도가 차이가 날 떄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위와같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부 표면에서 빨갛게 발진이 나타나면서 가려운 증상이 수반됩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한의원에서는 열(간열,위열,장열 등등...)이 많거나 어혈,혈액이 탁하고 몸에 열독이 있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고, 열을 내리거나 독을 해독(배독)시켜야 한다는 치료 방법을 적용하지만, 이는 정확한 치료 방법이 아닙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이 증상은 열이 많아서...독이 있어서...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피부 기능이 떨어져 열이 피부의 모공이나 땀구멍을 통하여 배출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증상으로 보고, 피부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치료하는데, 체질 개선의 방법으로 치료하여 임상에서 만족스러운 완치의 좋은 결과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어떤 질병이나 증상이든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거나, 막힌 곳이 없이 잘 뚫려서 소통이 된다면 누적되는 물질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질문하신 증상이나 다른 증상도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고, 피부 기능이 떨어져 열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치료 방법은,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 치료 방법인데, 저희 한의원에서는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체질 개선을 통하여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면 치료 후에는 증상의 반복이나 재발의 염려는 없습니다. 현재 당뇨와 고혈압이 있어 한약 복용에 대해 병원에서 안좋은 말씀을 하신것 같은데,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기 떄문에 그런 점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