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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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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미님,
안녕하세요. 예하가 한의원에 처음으로 온 날이 2008년 3월 29일이니, 예하를 처음으로 만난 날이 벌써 2년이 되었군요. 예하는 제가 확실하게 기억을 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연락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예하가 잘 지내고 있는지? 이제 예하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군요. 그 떄 치료하다가 중단했는데 증상은 어떤지? 내심 궁금하였답니다. 예하가 치료를 하다가 집안의 여건으로 인하여 중단하였기 떄문에, 그당시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으니까요. 글 내용을 읽어보니,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여 치료했던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고, 현재는 일종의 두드러기처럼 가려운 증상이 반복되는 것 같군요. 반신욕을 하여 아이가 땀을 흠뻑 낼 수 있도록 매일같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증상이 나타날 떄 해 주면 더욱 좋구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피부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이 잘 치료가 이루어져 반복되는 고통으로 부터 빠르게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하는 것이 저의 의무이지요. 예하에게 특별하게 잘 해 준 것도 없는데, 과찬의 말씀을 해 주셔서 부끄럽습니다. 2년전에 치료를 하다가 중간에 중단하였지만 저 엮시 예하가 잘 지내는지?...많이 궁금하니, 시간이 되시면 가끔 예하의 소식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한의원도 그동안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분당에서 서울로 이전을 하여 서울에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글 주시길 바랍니다. 예하네 집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같이 하기를 기원하며, 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