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는다는 점에는 저도 찬성합니다. 헌데 약물을 마시고 뿌리고 항스타민제를 먹는것으로 치료가 되는지에 불안함 마음이 자꾸만 늘어 갑니다. 은혜가 전형적인 아토리는 아니어서 치료 효과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인지 어떤 좋은 약이나 음식에도 맞지 않는 사람이 있듯이 은혜도 이 약물에 부작용이 있는 것은 아닌지요
밤마다 아이와 제가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서 서로 짜증만 늘고 아이가 가려워 긇으면 참으라고 얘기하고 그래도 긇으면 화를 냅니다. 얼마나 가려운지 알면서도 이렇게 말하고 마는 제가 너무 싫고 눈물만 납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게 부담스러움에도 완치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치료하고 있는데 이렇게 진전이 없고 아이나 저나 짜증만 늘어 아이 성격이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 불안 합니다.
치료기간이 오래 걸린다고는 알고 있지만 이렇게 나빠지는 지간이 길어지는 것은 저도 주변 사람들도 이해가 않간다고 합니다. 선생님도 피부속에 잠재된 부분을 밖으로 올라오게 해서 치료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어찌된 일인지 불한합니다.
혹 피부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 저런 생각들로 고민입니다.